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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수홍 입장문 친형 횡령 사실 인정 안타까운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21. 3. 29.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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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맨 박수홍이 SNS를 통해서 입장문을 내놓았습니다. 사실 최근 갑작스럽게 박수홍의 이슈가 뜨고 있는데 그에 대해서 사람들이 이미 알고 있었던 것은 박수홍의 반려묘인 다홍이었습니다. 그러나 박수홍은 이번에 다홍이 때문에 입장문을 낸 것이 아니라 자신의 가족과 관련하여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고 그로 인해서 오히려 피해를 박수홍이 보게 된 것으로 인해서 입장문을 낸 것입니다.
           


    박수홍의 친형이 전 소속사의 대표인데 소속사 대표로 있으면서 박수홍과 관련하여 횡령을 하였고 그로 인해서 박수홍은 백억원대의 손실을 입게 되었습니다. 그러한 손실을 입게 된 것을 박수홍은 최근에 알게 되었고 그 때문에 최근에 죽음까지도 생각할 정도로 상당히 힘든 시간을 보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만약 박수홍에게 다홍이라고 하는 반려묘가 없었다고 한다면 너무나도 힘들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박수홍이 입장문을 낸 것은 사실 횡령을 당했다는 것 그것도 가족, 친형으로 인해서 당했다는 것 때문이 아니라 친형에게 횡령을 당한 것 즉 범죄를 당한 것으로 인해서 부모님에게 피해가 가는 상황이 있을까봐 그것이 걱정되어서 자신의 속내를 밝힌 것입니다. 즉 박수홍은 자신을 배신한 친형의 문제로 인해서 입장문을 내고 비난을 하려고 한 것이 아니라 오로지 부모님이 입을 피해에 대해서만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박수홍은 최근 세간에 떠도는 가정사에 대해서 즉 자신의 친형이 횡령을 한 사실에 대해서 인정을 하고 부득이하게 상황이 벌어진 것에 대해서 사과를 하였습니다. 박수홍의 유튜브 채널인 검은 고양이 다홍의 영상 댓글에 박수홍의 가정사가 언급이 된 장문의 글이 있었는데 이에 대해서 박수홍이 인정을 한 것입니다. 사실 박수홍은 최근 여러 인터뷰 중에서 일련의 고통의 심정을 이야기한 적이 있었는데 그 고통의 이유가 박수홍의 친형의 횡령 때문이었다는 것이 이번에 밝혀진 것입니다.
               
    박수홍은 입장문을 통해서 전 소속사 그리고 친형과 대화를 계속 하려고 하고 있지만 대화가 되지 않는 상태이기에 결국 법적으로 이 문제를 해결할 수밖에 없는 것 같아 보입니다. 사실 이 정도까지 와 있다고 한다면 결국 가족이라고 볼 수 없을 정도로 신뢰가 끊어진 것이며 그 신뢰가 다시 이어질 가능성은 없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결국 형제의 의리가 돈으로 끊어지는 상황이 나타나버린 것입니다. 
         


    사실 박수홍이 입장문을 통해서 언급한 것처럼 부모님에게 피해가 가지 않았으면 한다고 하지만 친형과의 관계 속에서 제대로 자리를 지키지 못한 책임을 없애지는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그로 인해서 결국 박수홍과 박수홍의 어머니가 함께 출연하고 있는 미운우리새끼 또한 박수홍의 어머니를 계속 같이할 수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여러모로 안타까운 상황이 박수홍에게 계속 일어나는 것 같아 안타깝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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