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스틸 내일의 기억 비난 안타까운 이유

오늘자로 개봉이 된 영화 내일의 기억에 나오는 서예지의 스틸 사진들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내일의 기억이라는 영화는 기억을 읽고 미래가 보이기 시작한 수진 역의 서예지와 미스터리한 그의 남편인 지훈 역의 김강우의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입니다. 당연히 김강우 서예지의 만남에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고 있었고 충분히 시너지 효과를 낼 수도 있었다고 봅니다.
       

물론 내일의 기억이라는 작품 자체가 갖고 있는 매력과 서예지의 논란으로 인한 화제성으로 인해서 영화 자체가 흥행을 할 수도 있다고 보지만 적어도 스틸 사진을 찍은 서예지는 내일의 기억 영화 자체의 흥행과 상관없이 나락으로 현재 떨어지고 있습니다. 김정현과의 관계 속에서 이뤄졌다고 의혹이 불거지고 있는 가스라이팅 혹은 조종설로 인해서 이미 서예지에 대해서 대중의 비판은 상당할 정도로 크게 확대되고 있습니다.

 

 

 

여기서 더 큰 문제는 지난 사이코지만 괜찮아가 흥행하게 된 이유 즉 그 안에서 서예지의 도도한 느낌이 나는 아름다운 모습에 사람들이 흥행하였지만 지금은 그 때 그 모습이 원래 모습이었어라고 하는 사람들의 과대 비난의 원인도 바로 그 드라마 때문이라고 볼 수도 있기에 여러모로 서예지는 하늘 끝까지 올라갔다가 땅 아래까지 떨어지게 되는 상황에 이르게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서예지의 스틸 사진은 여전히 그녀가 아름답고 신비롭다는 것을 사람들이 느끼게 해줍니다. 그러나 서예지의 스틸 사진을 보면서 사람들은 그녀의 또다른 그녀의 모습이 있다는 것을 이미 믿고 있으며 확신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서예지의 스틸 사진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그 속에서 서예지 좋지 않다라고 생각되는 이미지가 계속 확인이 되고 낙인이 된다는 것이 문제인 것입니다.
     
사실 유명인들의 인성이 문제라고 한다면 그것에 대해서 적절한 비판이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나 우리나라와 같이 좁은 국토를 가지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서로 엮일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는 더욱 그러합니다. 그렇기에 서예지의 스틸 사진을 보면서 신비롭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불편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여러모로 지금의 서예지는 미래를 예측할 수 없을 정도로 혼탁한 상태이며 이 혼탁한 상태를 맑게 해줄 그 무엇을 찾을 수 없기 때문에 여러모로 안타까운 상황이라 할 수 있습니다. 서예지의 스틸 사진을 보고 그녀의 진면목을 확인하기는 힘이 듭니다. 그렇기에 서예지의 논란이 확인이 될 때까지 무조건적인 비난은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아직 우리가 모르는 상황들이 더 있을지도 모르고 그렇기에 우리가 굳이 무조건 비난을 하여 사람 하나를 나락으로 떨어뜨릴 이유는 없으니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