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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나은 YG 전속계약 에이핑크 해체 안하는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21. 5. 3.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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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핑크의 멤버인 손나은이 YG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였다고 합니다. YG 엔터테인먼트 측에서는 오늘 손나은과의 전속계약을 알리면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YG 엔터테인먼트는 물론 블랙핑크, 위너와 같은 아이돌 그룹이 소속되어 있기도 하지만 차승원, 김희애, 최지우와 같은 배우 라인도 탄탄한 소속사입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손나은이 YG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선택일 수 있습니다. 물론 손나은으로서는 에이핑크 활동을 함께할 수 있는 이전 소속사에 그대로 남는 방법을 찾을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배우로서 활동하는 것 이상으로 함께한다는 것은 어찌 보면 자신 혼자 할 수 있는 여러 기회들을 포기하는 것을 의미할 수밖에 없습니다.

     

     

     

    물론 신화와 같이 앨범을 발표하고 함께 무대 위에 서는 시간이 1년에 몇 번 없는 경우에는 상관이 없겠지만 아직 에이핑크의 경우 멤버들 전원이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많으면 만을 수록 개인으로서 즉 연기자로서 활동할 수 있는 시간이 줄어들을 수밖에 없기에 손나은으로서는 고민 끝에 YG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에이핑크 활동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계속 전 소속사와 상의하면서 할 것이라고 하지만 그러나 일단 멤버가 소속사가 갈린 경우에는 아무리 멤버 대부분이 한 소속사에 있다고 하더라도 그룹 활동 자체를 이전 그들이 함께 있을 때처럼 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기에 핑클처럼 일단 해체는 하지 않되 개인 활동을 메인으로 해서 각 멤버들이 활동을 하고 아주 나중에 정말로 그들 모두가 필요로 할 때에 에이핑크 활동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핑클의 경우에는 해체를 하지 않았기에 이후에도 핑클이라는 이름으로 꼭 노래를 부르지 않아도 함께 모이는 것만으로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얻고 관심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YG를 선택한 손나은의 선택 자체를 비난할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10년의 시간 동안 함께하였던 에이핑크 멤버들과 다른 소속사에 있기는 하지만 그 사랑하는 마음은 계속 있을 수밖에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이제는 새로운 도전을 해야만 하고 그 도전은 더 늦기 전에 이뤄져야 하는 것이기에 손나은으로서는 YG에 가는 것 외에는 길이 없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손나은이 YG를 선택한 즉 전속계약을 맺은 것이 부디 좋은 결과로 이어졌으면 합니다. 손나은도 그리고 에이핑크의 나머지 멤버들도 지속적으로 활동을 멈추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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