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박수홍 자축 소감 유재석 안타까운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21. 5. 6. 12:34
    반응형

    개그맨 박수홍이 데뷔 30주년 자축 소감을 밝혔습니다. 개그맨 박수홍은 지난 30년 전인 1991년 대학 개그 콘테스트를 통해 KBS 공채 개그맨 7기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당시 박수홍과 함께 데뷔를 한 사람들은 김국진, 김용만, 김수용, 그리고 유재석입니다. 유재석은 최근 유퀴즈온더블럭에서 유재석 데뷔 40주년 특집을 통해서 축하를 받았습니다. 물론 지금 박수홍 또한 많은 사람들에게 축하를 받고 있고 유재석 또한 박수홍에게 축하를 해주고 있지만 지금의 박수홍은 사실 많이 힘든 상황입니다.
         


    가족과의 연대가 끊어진 것이나 다름이 없고 독립만세에서 직접 언급한 것처럼 실질적으로 정서적인 독립을 이번에 처음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데뷔 30주년 자축을 하는 박수홍이 느끼기에 지금 자신에게 남아 있는 존재는 다홍이 하나밖에 없다고 볼 수도 있지만 그럼에도 박수홍은 지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고 또한 유재석과 같이 많은 친구들이 그의 곁에 있습니다.

     

     

     

    가족과의 관계가 많이 힘들고 연대가 끊어지며 더 이상 가족과 함께할 수 없는 상황 속에 놓여 있기에 박수홍 스스로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상황이라 하더라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수홍은 걸어갈 수 있는 힘이 있고 다시 한 번 뛸 수 있는 토대가 있습니다. 유재석은 데뷔 10주년이 되기까지 제대로 인기를 얻지 못하였고 많은 사랑을 받지 못하였으며 방송에 나오지 못하여서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 유재석은 20년 동안 모든 국민의 사랑을 받으며 지금의 삶을 살아가고 있고 방송 활동을 하고 있으며 여정을 계속 만들어나가고 있습니다. 박수홍이 비록 많이 늦었다고 하지만 데뷔 30주년 자축을 토대로 하여서 이후의 활동을 더 정력적으로 하고 지금까지 갖고 있었던 수없이 많은 앙금들은 앙금대로 잘 털어내면 됩니다.
         
    그리고 지금 이후로 방송 활동부터 시작하여 여러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현재와 미래의 활동에 최선을 다하기만 한다면 이후의 활동 속에서 또다른 관계와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박수홍의 자축 소식에는 유재석의 연락이 있었습니다. 과거 유재석이 정말로 힘들어 했을 때에 박수홍이 유재석을 많이 도와주었습니다.
       


    유재석은 지금도 그 도움을 잊지 못하고 있으며 박수홍과 함께하는 시간을 항상 행복해 하였습니다. 지금 박수홍이 많이 힘든 상황에서 박수홍은 그렇듯 자신의 과거에 자신이 했던 착한 행동들, 좋은 모습들을 통해서 오히려 위로를 받고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박수홍의 자축은 절대로 혼자 축하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를 지지하고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의 축하를 받는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