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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여정 귀국 비공개 특별하지 않는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21. 5. 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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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배우로는 최초로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윤여정 배우가 귀국하였습니다. 한국 배우로서는 최초로 미국 아카데미상 연기상을 수상한 그로서는 상당히 조용한 귀국이라 할 수 있는데 물론 그 이유야 당연히 코로나19로 인해서 여러모로 힘든 상황이기에 윤여정 배우로서는 조심스럽게 귀국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실제로 그가 미국에서 여러 행사들을 참여하고 일정들을 소화한 다음 자녀들과 함께 개인적인 시간을 꽤 오래 가졌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으로 돌아오게 된 것도 물론 일정 때문이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한국에서 떠들썩한 행사를 하려고 온 것은 아닐 것입니다. 코로나19가 아니라 한다면 윤여정의 귀국은 여러모로 작년의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의 귀국과 비슷하게 흘러갔을 것입니다.

     

     

     

    즉 윤여정의 귀국의 퍼포먼스가 별로 없고 비공개로 치뤄진 것은 특별하지 않다라는 것입니다. 윤며들었다라고 하는 새로운 유행어들이 있기는 하지만 적어도 윤여정의 입장에서는 평소와 다르지 않게 여상스럽게 행동하고 있었으며 그러한 그녀의 행보는 미국에서나 작품을 새롭게 찍었던 캐나다에서도 그리고 최근 예능을 찍었던 우리나라에서도 별다를 것이 없었습니다.
       


    윤여정의 아카데미상 여우조연상 수상에 기뻐했던 우리나라 사람들의 마음은 충분히 이해가 되고 충분히 뿌듯함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카데미상 여우조연상 수상이 윤여정 배우를 이후에 바꿔놓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윤여정 배우는 귀국을 비공개로 하였을 때의 조심스러움도 그리고 아카데미상 시상식에서 브래드 피트와 농담을 할 때에도 그녀는 그녀 모습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러한 그녀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우리나라 사람들뿐만 아니라 세계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을만큼 아름다웠고 품위가 있었으며 보기에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그렇기에 윤애정 배우가 비공개로 귀국을 할 때에도 그녀의 특별함이 나왔다라기보다는 오히려 그녀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귀국을 한 것이고 조심스럽게 코로나19에 대응하면서 한국에서의 자가격리를 행하고 있을 것입니다.
      


    처음 그녀가 미국 아카데미상 여우조연상 후보가 되었다고 하였을 때에 집에서 혼술을 하면서 축하를 한다고 하였을 때에도 그리고 지금 현재 자택에서 자가격리를 하고 있을 때에도 윤여정 배우는 특별한 상태가 아닙니다. 모든 상황에서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그 모습이 세계 사람들을 휘어잡았습니다. 그러한 그녀의 모습 자체가 그냥 원래 그대로의 윤여정 배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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