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1위 백상예술대상 논란 극복 진짜 이유

최근 논란이 많이 있었던 서예지가 백상예술대상 틱톡 인기상 여자 배우 부문 1위를 차지함으로써 논란은 논란일 뿐이다라는 것을 인정하게 하였습니다. 이번 백상예술대상 틱톡 인기상 남자 배우 부문 1위에 김선호 2위에 송중기가 뽑혔다고 한다면 여자 부문에는 1위에 서예지가 수상자로 올려졌고 2위에는 신혜선이 자리를 차지하였습니다.
       

사실 백상예술대상 틱톡 인기상의 남자 여자 배우 1위를 차지한 김선호, 그리고 서예지는 지금 우리나라에서 가장 핫한 배우들 중 한 명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성과에도 불구하고 서예지가 백상예술대상에 참여해서 인기상 수상을 받을 가능성은 별로 없는 것이 지금의 논란 자체가 서예지로서는 상당히 곤혹스러운 것이기 때문입니다.

 

 

 

과거 김정현과의 논란부터 시작하여 학폭 의혹, 갑질 의혹까지 있기에 지금 당장은 서예지가 대중 앞에서 자신을 드러내는 것을 부담스러워 할 가능성이 충분히 높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왜 하필 서예지는 각종 논란에 휩싸여 있음에도 불구하고 백상예술대상 틱톡 인기상 1위를 차지할 수 있었을까 생각해보면 서예지 그녀가 배우이기 때문이라고 보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만약 백상예술대상 틱톡 연기상 1위의 서예지가 예능인이라고 한다면 즉 방송인이라고 한다면 사과를 하고 자숙을 하지만 다시는 방송인으로서 활동하기는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보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그러나 배우는 전혀 다른 위치에 서 있습니다. 과거 이병헌도 비난을 받을만한 행동이 있기는 하였지만 작품 활동을 통해서 자신의 존재감을 보여주게 되자 그에 대한 일부 조롱은 있을 수 있어도 이병헌이라는 배우 자체를 사람들이 포기하지 않고 오히려 좋아해주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서예지 또한 논란이 일 수밖에 없는 상황이기는 하지만 내일의 기억을 통해서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보여주었기에 서예지에 대해서 친밀감을 느끼지는 않는다고 하더라도 그의 존재감 즉 배우로서의 존재감은 인정을 할 수밖에 없기에 서예지에 대해서 사람들이 비판할 것은 비판하되 그의 작품성, 그리고 배우로서의 매력도는 1위라고 인정을 할 수밖에 없었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서예지는 예능을 통해서 자신을 드러내는 것은 꽤 오랜 이후에나 가능할지 몰라도 배우로서는 지속적으로 활동을 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백상예술대상 틱톡 연기상 여자 배우 부문 1위를 차지할만큼 자연인 서예지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있을 수 있어도 배우 서예지는 많은 사랑을 받는 것이 확실하니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