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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진운 일침 악플러 저격 안타까운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21. 5. 11.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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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정진운이 자신의 SNS에 적절치 않은 댓글을 남긴 악플러에 일침을 가하였습니다. 가수 정진운은 자신의 SNS에 웃는 사진을 공개하였는데 이에 대해서 한 네티즌이 4년 만난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난 뒤에 웃는 사진 올리는 것은 적절치 않다는 말을 부적절한 단어와 어휘를 사용해서 했고 이에 대해서 정진운은 자신의 일하는 공간이자 소통하는 공간에서 그러한 이야기를 하지 말라고 요청한 것입니다.
        


    사실 유명인들이든 비유명인들이든 그들이 SNS를 사용하는데 있어서 외부 사람들이 부적절한 글들 즉 욕설이나 조롱하는 글들을 남기는 것이 어제 오늘 일이 아닙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정진운의 일침이 당연히 이해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나 누군가에게 조롱하는 글 혹은 욕설이나 악플을 다는 사람들 대부분은 상대에 대해서 제대로 알지 못함에도 그러한 글을 남길 때에는 자신이 상대를 잘 안다고 생각하거나 자신의 행동이 정의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그렇다보니 실질적으로 이에 대해서 고소가 진행이 되는 경우에는 오히려 자신의 행동이 잘못되지 않았다고 주장하거나 장난이라고 말하며 한 번만 용서해달라는 형식의 글을 남기기도 합니다. 누군가의 사적인 공간에 혹은 공적인 공간에 글을 남기고 자신의 생각을 남길 수는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그러한 글을 남기는 것은 그만큼의 책임을 지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정진운이 여자친구를 만나든 혹은 헤어지든 그 모든 일들은 정진운 개인의 일들입니다. 즉 사적인 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정진운이 최대한 자제하고 일침만 가하는 것은 어찌 보면 정진운의 대처하는 마음이 그만큼 넓어진 것이라 할 수 있지만 그러나 이러한 일들이 나오는 것 자체 즉 정진운이 악플러를 저격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나온 것 자체가 안타깝기만 합니다.
         
    유명인들은 더 이상 참을 이유가 없습니다. 유명인들이라고 해서 마음이 바다처럼 넓고 또한 그 어떤 충격에도 강인한 상태로 스스로를 유지시키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그 누구보다도 섬세하고 여린 마음을 가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정진운이 일침을 가하고 악플러를 저격한 것은 어찌 보면 자신의 마음을 최대한 다치지 않고 조심스럽게 행보를 전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지속적으로 SNS에 접근하여서 유명인들의 멘탈을 흔들려고 하는 사람들이 매번 있습니다. 그러한 이들에게 정진운처럼 일침으로 끝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적절하게 고소를 하고 적절하게 대응을 해야 다음에 같은 일들이 현저하게 줄어들을 수 있다고 봅니다. 유명인이라 하더라도 사생활은 지켜져야 하고 그에 대해서 굳이 외부 사람들이 언급할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당연한 것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어 안타깝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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