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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은성 해명 김정화 비난 안타까운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21. 5. 25.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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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정화의 최근 드라마 마인에서의 동성애 연기에 대해서 남편인 유은성의 해명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김정화는 드라마 마인에 출연하여 김서형과 동성애 사랑 연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배우 김정화가 김서형을 두고 내 것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여 동성애 연기 즉 동성간의 사랑 이야기를 정서적으로 밀도 있게 보여주었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사실 기독교 내에서 동성애와 관련한 논란이 이는 것은 어찌 됐든 사실입니다. 그렇기에 기독교 내에서 이 문제에 대해서 논란이 일게 되었을 때에 그것을 잘 조절하지 못하면 아예 출연하지 않는 것이 나을 수 있습니다. 특히나 김정화의 남편인 유은성이 아내 김정화가 동성애 연기를 하는 것에 대해서 결국 되돌아갈 것이다라는 해명을 하여 논란을 오히려 부채질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 안타까움의 이유가 되고 있습니다.

     

     

     

    유은성의 해명은 사실 배우 김정화가 그러한 배역을 맡지 않는 것이 더 나을 정도로 김정화의 이미지를 나락으로 떨어뜨리는데 일조를 하고 있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특히나 드라마 마인에서 김정화의 역할이 절대로 작지 않다고 봤을 때에 자칫 드라마 제작진과 충돌을 일으킬 수도 있는 적지 않은 타격을 줄 수 있는 해명입니다.
         


    김정화의 연기 자체가 어떠하든 상관없이 그리고 그가 맡은 배역이 어떠하든 상관없이 사람은 각자 자신의 정체성을 지키려고 노력할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물론 그것이 사회적 합의와 상관이 있다고 한다면 그 행동에 대한 책임 또한 져야만 할 것입니다. 과거 배우 임동진이 사람이 아닌 대상에 제사를 드린 것에 대해서 비난을 들었을 때에도 마찬가지로 적용할 수 있다고 봅니다.
        
    기독교 교리와 맞지 않는 행동을 하는데 있어서 스스로 책임을 질 수 없다고 한다면 그러한 연기에 대해서 적절하게 배제를 하는 것이 좋은 선택이었다고 봅니다. 아직까지 우리나라 내에서 그리고 우리나라 기독교 내에서 동성애 연기에 대해서 터부시하는 모습이 있다고 한다면 기독교계 내에서 영향력이 있는 김정화와 유은성이라고 한다면 마인에 출연하지 말았어야 했습니다.
           


    처음 마인을 시작할 때부터 김정화가 어떠한 연기를 할 것이라고 알았다고 한다면 굳이 논란을 일으키지 않고 피하는 것이 낫지 않았는가라는 안타까움이 있는 것입니다. 결국 김정화는 동성애 연기를 해서 기독교계 내에서 논란을 일으킨 것이고 그녀의 남편인 유은성은 아쉬운 해명을 해서 사회 내에서 논란을 일으킨 것이 되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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