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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M 공식입장 보아 불기소 처분 비난 안타까운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21. 6. 5.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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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 엔터테인먼트 측에서 가수 보아와 소속사 직원들이 검찰에서 불기소처분을 받은 것에 대해서 공식입장을 통해서 알렸습니다. SM 엔터테인먼트 측에서는 직원이 보아가 일본 활동시 처방 받았더 수면제를 한국에 배송하였는데 관련 법령을 이해하지 못하였고 그로 인해서 의약품에 대한 허가 절차를 준수하지 못했다고 당시에도 공식입장을 통해서 밝혔습니다.
           


    지난해 12월 보아는 향정신성 의약품을 해외에서 국내로 들여온 혐의로 인해서 검찰 조사를 받았는데 지금에야 이르러서 불기소처분을 받은 것입니다. 사실 유명인들 혹은 유명 소속사에 속해 있는 사람들이 검찰을 통해서 유연한 처분을 받게 되는 것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닙니다. 당연히 이에 대해서 국민이 혹은 대중이 성토를 하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하다 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법성이 드러났는데도 불구하고 무조건 정상 참작을 받았는지에 대해서는 분명히 확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검찰과 경찰에 대한 국민의 신뢰성이 많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고 그로 인해서 최근 들어서 더 검찰에 대한 엄혹한 시선을 가지고 있는 것 또한 분명하지만 그러나 무조건 믿지 못하겠다고 하는 것 또한 국민으로서 조심스럽게 대처해야 하는 반응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보아가 일본에서 처방 받았던 의약품을 한국에서는 처방받지 못하여 그것을 들여오는 과정에서 문제가 되었다고 한다면 그에 대해서 당연히 SM 소속사 측에서 적극적으로 어필을 할 수밖에 없었고 이에 대해서 공식입장을 통해서 여론전 또한 신경을 써야만 했을 것입니다. 물론 잘못한 부분이 분명히 있고 그에 대해서 처벌을 받거나 다시는 같은 행동을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무조건 비난을 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봅니다.
         
    SM 엔터테인먼트에서 공식입장을 통해서 보아와 관련 직원이 불기소처분을 받은 것에 대해서 밝혀서 이 문제가 어느 정도 마무리가 된 것은 사실이지만 그러나 이미지가 훼손이 된 것은 또한 마찬가지로 사실이기 때문에 안타깝지만 그러나 그 이미지가 훼손이 된 것은 그들 자신의 잘못이 아예 없지는 않기에 감당해야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보아의 불기소처분을 비판하는 사람들이 비난으로 쏠려가는 것 즉 무조건 비난을 하거나 악플을 다는 것은 적절치 않지만 그러나 이미지 훼손을 보아와 SM 측에서 할 수밖에 없게끔 행동한 측면이 없지 않아 있기에 그들도 일정 부분 감수를 해야만 한다고 봅니다. SM 엔터테인먼트 측에서 보아의 불기소처분에 대해서 공식입장을 밝혔기에 지금 이 케이스에 대한 것은 마무리가 되는 것은 맞지만 다시는 같은 실수를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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