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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규 확진 얀센 백신 접종 걱정되는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21. 6. 27.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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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김성규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가수 김성규의 소속사인 더블에이치티엔이는 오늘 공식입장을 통해서 오늘 오전 가수 김성규가 코로나19 확진 통보를 받았다고 밝힌 것입니다. 지금 현재 김성규는 뮤지컬 광화문연가 준비를 위해서 매주 정기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었으며 지난 10일 얀센 백신을 접종받았으나 오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게 됨으로 인해서 자가격리와 치료가 불가피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얀센 백신이든 화이자든, 아스트라제네카이든 상관없이 코로나19 백신을 맞는다고 하더라도 백퍼센트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피할 수는 없습니다. 즉 가수 김성규가 아닌 그 누구라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피할 수가 없으며 백신을 맞는다는 것은 코로나19 양성 판정의 가능성을 줄일 수 있으며 설사 전염이 된다고 하더라도 중증으로 가는 것을 막는 것이 전부라 할 수 있습니다.

     

     

     

    사실 가수 김성규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인해서 이전까지는 코로나19 백신을 맞았다고 하더라도 확진 판정을 받는 경우가 많이 있었는데 이번에 대중에게 알려지게 된 케이스가 생겼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가수 김성규가 얀센 백신 접종 이후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인해서 걱정이 있을 수밖에 없는 것이 불필요한 불안과 공포가 우리나라에 자칫 휩싸일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가수 김성규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은 그의 잘못이 절대로 아닙니다. 그렇지만 코로나19 확진 판정이 얀센 백신을 접종한 사람에게 나타났다는 것으로 백신 무용론이 나오거나 백신과 관련하여 굳이 맞을 필요가 없으며 어차피 코로나19는 잡히지 않는다고 하는 불안과 공포가 사회 전반적으로 흐를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번 김성규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에 대해서 분명히 조심스럽게 대처하는 것은 맞지만 불필요한 불안과 걱정이 있을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가수 김성규와 같은 유명인이 얀센 백신을 접종받고 난 이후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인해서 혹시나 백신 무용론이 나오는 것을 경계해야 하며 더 나아가 백신 접종 이후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을 수도 있음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백신의 속도를 더 높여야만 한다고 봅니다. 그렇게 해야만 적어도 우리나라 내에서 코로나19와 관련된 위험도가 상당히 많이 떨어지게 되고 그것은 곧바로 보건뿐만 아니라 경제 쪽에서도 좋은 흐름을 탈 수 있는 계기를 얻을 수 있다고 봅니다. 
            


    가수 김성규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인해서 그 자신이 가장 힘들고 불안할 수 있습니다. 지금 당장은 격리를 하면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상황 속에 스스로를 일단은 지키는 것이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코로나19는 장기적인 플랜을 가지고 풍토병화 된다고 하더라도 지속적으로 확인해가면서 관리를 해야만 합니다. 지금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의 이 팬데믹 시기를 벗어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백신에 대한 무조건적인 맹신보다는 백신을 포함한 모든 방역을 신경써야 한다는 다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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