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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런닝맨 이광수 인도네시아 인기 폭발적인 이유
    Commercial Media 2017.09.24 16:02

    런닝맨에서 이광수와 전소민 즉 광돌남매는 인도네시아의 수동 목재 케이블카 체험을 위해서 인도네시아로 떠났습니다. 최근 런닝맨의 상승세가 상당히 오르고 있는 상황인데 그러한 상승세의 이면에는 대략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전소민과 양세찬의 가입으로 인해서 출연진들의 캐릭터와 관계 변화가 있으며 다른 하나는 혹독한 벌칙 수행으로 인해서 출연진들의 긴장이 시청자들에게 느껴진다는 점입니다.
        


    그런데 다시 새롭게 리뉴얼의 역사를 쓰고 있는 런닝맨이 지금까지 버틸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런닝맨은 지금으로부터 7년 전인 2010년 7월달에 첫 선을 보였습니다. 당시는 리얼 예능이 대세였던 시기였는데 게임 예능으로 새로운 도전을 하는 출연진들과 제작진들에게 시청자들의 벽은 의외로 그리고 상당히 높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오죽하면 그 유재석마저도 매번 종영을 걱정해야 할 정도였으니 말입니다.

          

    당시 런닝맨은 도시의 랜드마크 빌딩을 찾아가서 그 안에서 하루를 버티는 것이 목적이었는데 정말 지금 생각하면 이상한 게임을 했습니다. 당시 마지막의 하이라이트 게임이었던 추격전을 제외하고는 이상한 것을 섞은 쌍화탕 먹기부터 시작하여 출연진들을 괴롭히는 게임들이 많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그리고 모두가 알다시피 런닝맨의 초창기에는 위에서도 언급한 것처럼 언제 종영이 되도 상관없을 정도로 대중의 관심마저도 그리 없었습니다.
        

     

     


    그런데 랜드마크라고 말하는 빌딩 안에서 밖으로 나와서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면서 미션을 수행하자 런닝맨 자체에 활기가 느껴지기 시작하였고 그 즈음 태국과 홍콩으로 런닝맨이 출국을 하게 되었는데 그곳에서의 폭발적인 인기로 말미암아 우리나라 시청자들은 런닝맨이 한류 예능이라는 것을 그 때야 알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에도 마카오와 베트남에서 그곳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장면들 - 폭발적인 사랑을 받는 - 로 인해서 우리나라 시청자들도 사랑을 주기 시작하였습니다.
        
    당시 이광수는 베트남에서도 아시아 프린스라는 말을 얻기 시작하였습니다. 런닝맨 내에서 이광수의 역할은 배신, 굴욕, 예능의 신이 점지해준 아이, 그리고 마지막으로 기럭지를 담당하고 있는데 그러한 그의 모습이 중국부터 시작하여 태국, 마카오, 베트남, 그리고 인도네시아까지, 심지어 홍콩에서도 사랑을 받게 되었고 그의 광고가 동남, 동북 아시아 전역에서 나오게 되었습니다. 어찌 보면 이광수의 오늘 보이는 인도네시아 인기는 하루 이틀 전에 생긴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사실 송중기가 군대를 가기 이전에 송중기의 해외 인기의 대부분은 런닝맨에 출연했던 과거 때문이었습니다. 물론 우리나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뿌리깊은 나무, 착한 남자와 같은 드라마나, 늑대소년과 같은 영화에서 보여주는 송중기의 매력으로 인해서 송중기를 사랑하게 되었다고, 팬이 되었다고 이야기하지만 실질적으로 해외에서는 송중기가 런닝맨에 출연하였었다라는 것을 더 먼저 알고 있었습니다.
        
    런닝맨의 이러한 해외 인기는 판권 협상에 상당한 도움이 되어 지금은 중국의 사드 여파 때문에 중국 시장은 많이 좋지 않지만 중국부터 시작하여 동남 아시아까지 런닝맨으로 벌어들이는 돈이 상당히 있었기에 우리나라 시청률이 그리 좋지 않아도 런닝맨을 바꿀 생각을 예능국에서 그렇게 많이 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어찌 되었든이광수의 인도네시아 입성으로 인해서 오랜만에 해외 인기를 우리나라 시청자들이 보게 되었습니다.
      

     


    이번을 기회로 삼아 다시 한 번 런닝맨 동남아시아 특집을 한 번 해보는 것도 나빠보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양세찬과 전소민의 가입을 그들에게 알리는 좋은 홍보 효과도 될 수 있으며 해외 팬들과 함께하는 런닝맨 특집을 마련하여 우리나라 시청자들에게도 런닝맨의 파워를 보여주는 하나의 계기가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전소민과 이광수 즉 광돌 남매가 수동 목재 케이블 카에서 살아남는 것이 먼저이겠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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