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 음성판정 코로나19 안타까운 이유

가수 김세정이 코로나19 검진 결과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김세정은 자신의 SNS를 통해서 지난 4일 검사 결과를 받았는데 음성판정을 받았으며 일단 많은 가능성을 두고 행동하도록 하겠다고 언급하였습니다. 김세정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게 된 이유는 최근 같이 뮤지컬 레드북에 출연 중이었던 차지연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빈번하게 같은 일들이 벌어지고 있지만 코로나19에 상당히 취약한 상태입니다. 매일 700명 이상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들이 발생하고 있으며 인도에서 시작된 코로나19 델타 변이 감염자와 델타 플러스 변이 감염자가 우리나라에도 이미 상륙했다는 소식이 벌써부터 들려오고 있습니다.

 

 

 

가수 김세정은 현재 다방면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으며 그렇다보니 코로나19에 취약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몰릴 수도 있는 경우가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레드북 뮤지컬에 출연 중이었던 차지연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인해서 김세정을 비롯하여 아이비 그리고 SF9 인성 등이 검사를 진행하였으며 김세정은 음성판정을 받았지만 그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방역이라는 측면에서 관리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실 작년에 비해서는 올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해서 그로 인해서 그 사람이 정말로 위험해진 것이라고 무조건 이야기할 필요는 없습니다. 물론 주변에 확산을 시킬 수 있는 가능성은 작년보다도 훨씬 늘어난 것이 사실입니다. 이는 전염병의 변이 특성이 지속적으로 변화하기 때문인데 초기에는 전염병이 치명적 위험이 더 강한 것에 비해서 변이가 계속 만들어질수록 전염병의 특성 자체가 변화됩니다.
         
즉 코로나19도 다른 팬데믹 전염병들처럼 치명적 위험보다는 확산을 시키는 것에 유전자의 활용이 더 강화되는 경향이 많기 때문에 이번에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하더라도 가수 김세정뿐만 아니라 많은 코로나19 방역의 위험에 걸려 있는 사람들이 더 조심스럽게 행보를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김세정의 음성판정으로 인해서 비록 스케줄이라는 측면에서는 많이 아쉬울 수 있기는 하지만 그러나 코로나19 방역에 최선을 다해야 하는 측면이 있기에 이번에 문제가 더 커지지만 않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코로나19에 새로운 확산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기만을 바랄 뿐이지만 그러나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우리나라 국민 전부가 노력해야만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