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엔터 사과 팬매니저 갑질 논란 걱정되는 이유

그룹 브레이브걸스의 소속사인 브레이브엔터에서 팬매니저 갑질 논란과 굿즈 논란에 대해서 사과를 하였습니다. 브레이브걸스의 소속사인 브레이브엔터에서 공식 SNS를 통해서 최근 있었던 일들에 대해서 확인을 한 결과 후속 조치를 취하고 회사 차원에서 보상과 더불어 재발방지 약속에 대해서 설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일단 브레이브엔터에서는 사과를 하면서 팬매니저 갑질 논란에 대해서 당사자는 사직서를 제출하였고 회산느 그것을 수리하였으며 새로운 팬매니저는 팬들의 입장에서 소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으며 불성실한 굿즈 논란에 대해서도 환불 조치를 취하여 팬들의 기분이 상하지 않도록 문제가 되는 물품들을 판매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힌 것입니다.

 

 

 

최근 롤린으로 인한 역주행을 하고 있는 브레이브걸스의 소속사인 브레이브엔터가 브레이브걸스의 팬관리라는 측면에서 난맥상을 보이고 있어서 많은 팬들로 하여금 걱정을 시켰습니다. 사실 브레이브엔터는 브레이브걸스를 케어하는데 있어서는 충분히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지만 팬매니저 갑질 논란이나 굿즈 논란을 통해서 볼 수 있듯이 팬들을 케어하고 관리하는 측면에서는 아마추어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무리 스타와 소속사의 연계가 좋다고 하더라도 팬과의 관계가 좋지 않으면 결국 스타가 상황이 힘들어졌을 때 그들의 편이 사라지고 없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즉 팬들은 스타를 지지하는 버팀목인데 그러한 팬들에게 갑질을 하거나 팬들로 하여금 상처를 입히는 모습은 부적절하다 할 수 있습니다. 브레이브엔터에서 이번 문제에 대해서 즉 팬매니저 갑질 논란과 굿즈 논란에 대해서 사과를 하고 재발방지를 하겠다고 약속한 것은 분명히 다행입니다.
     
그러나 같은 문제가 계속 발생한다고 하면 특히 사직한 팬매니저가 문제가 아니라 회사가 문제라고 볼 수밖에 없으니 다시는 같은 실수를 하지 않도록 문제가 터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도록 정말로 회사가 노력해야만 합니다. 브레이브걸스가 최근 역주행과 함께 다시 일어서고 있을 때에 회사가 불안요소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브레이브엔터에서 사과를 하고 브레이브걸스의 불안요소를 일단 잠재웠습니다. 사실 회사를 관리하는데 있어서 그리고 회사의 아티스트들을 보호하는데 있어서 회사가 할 일은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결국 이번 팬매니저 갑질 논란과 굿즈 논란으로 인해서 브레이브걸스가 사과를 한 것은 분명히 좋지 않은 상황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시는 이러한 모습이 보여지지 않도록 팬들로 하여금 걱정을 일으키지 않도록 정말로 조심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