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 사과 김밥 식중독 비난 안타까운 이유

분당 김밥집 집단 식중독 사건으로 인해서 심진화가 사과를 하였습니다. 심진화는 자신의 SNS를 통해서 해당 김밥집 브랜드를 함께하는 사람으로서 사과 말씀을 드린다고 밝히며 아프신 분들이 하루 빨리 쾌차하기를 바란다고 사과문을 올린 것입니다. 심진화가 사과를 하면서 거론한 분당 김밥집 집단 식중독 사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김밥 브랜드 지점 두 곳에서 음식을 사먹은 고객 중 200여 명이 집단 식중독 증상을 보였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서 해당 200여 명의 손님들은 병원 치료를 받게 되었고 이로 인해서 당연히 언론의 집중 관심을 받게 되었습니다. 일단 해당 브랜드 측에서는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사과문을 개재하였고 여기에 심진화가 관련이 있어서 이번 식중독 사건에 대해서 사과를 올린 것입니다.

 

 

 

사실 심진화가 사과를 한 것 자체는 분명히 그럴 수 있다고 봅니다. 심진화 본인도 해당 김밥 브랜드와 관련이 있다고 밝혔고 이로 인해서 200여 명의 식중독 증상으로 인해서 병원 치료를 받는 것에 대해서 사과를 하고 아픔을 공유하려고 노력하는 것 자체는 그럴 수 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혹시나 심진화에 대해서 그리고 김원효에 대해서 비난을 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봅니다.
     

사실 프랜차이즈 혹은 체인점 가게의 경우 본점이 잘 해야 하지만 또한 지점에서의 음식물 관리 즉 식재료 관리 또한 잘 해야만 합니다. 사실 이번 분당의 식중독 논란은 일단 성남시 당국이 확인해본 결과 검사대상물에서 살모넬라균이 거출이 된 것으로 확인이 되었고 적어도 본점이나 혹은 그 분당 지점에서 식재료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해서 일이 벌어진 것이라 확인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에 대해서 당연히 성남시 당국이 법적 처벌을 위해서 노력하면 됩니다. 다만 그곳과 연결이 되어 있다고 해서 즉 관련이 있다고 해서 이번에 사과를 한 심진화나 김원효를 비난하는 행보는 그리 적절치 않다고 생각이 됩니다. 결국 식중독 논란과 해당 김밥 브랜드 지점과의 관계성은 거의 밀접하다고 볼 수 있지만 그 김밥 브랜드와 관계가 있다고 해서 심진화가 그 모든 것을 책임질 이유는 없기 때문입니다.
   

물론 심진화와 김원효로 인해서 해당 김밥 브랜드가 사람들에게 알려진 것은 사실이지만 그로 인해서 비난을 받을 이유는 없습니다. 식중독이 있는 손님들은 모두 병원 치료를 받고 후유증까지도 확인을 해야 할 것입니다. 다시는 같은 잘못들이 해당 브랜드 김밥 지점을 통해서 나와서도 안 될 것입니다. 그리고 심진화와 김원효는 굳이 비난을 받을 이유가 없다는 것을 인지할 필요가 관심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있어야만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