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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민경 별세 배우 죽음 안타까운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21. 8. 17.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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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여 년 동안 연기를 통해서 사랑을 받았던 중견 배우 김민경이 향년 61세를 일기로 별세하였습니다. 배우 김민경의 소속사 다홍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6일 고인이 별세하였다고 밝혔습니다. 배우 김민경는 별세하기 이전까지 다양한 작품에서 얼굴을 비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었는데 내 딸 서영이와 마우스와 같은 드라마에서도 그리고 공공의 적과 이태원 살인사건과 같은 영화에서도 얼굴을 보였습니다.
          


    배우 김민경은 죽음을 맞이하기 이전에 많은 작품에서 얼굴을 비쳤지만 그러나 중견 배우로서 자신을 빛내거나 자신을 드러내려 하기보다는 오히려 작품 속에 녹아드는 연기를 하였고 그렇기에 그의 이름이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는 않았어도 그의 연기에 편안함을 느낀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배우 김민경의 별세의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굳이 유족이 알리기를 원하지 않는다고 하면 알릴 필요는 없다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사실 사람이 죽음을 맞이하고 그 죽음을 통해서 이별을 한다는 것은 죽음을 맞이한 사람이 안타깝기는 하지만 남아 있는 사람들에게도 큰 타격이 될 수밖에 없고 아쉬움과 후회가 남을 수 있습니다.
         


    배우 김민경의 별세는 그 자신이 편안한 연기를 통해서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기에 나의 가까운 사람이 죽은 것과 마찬가지의 그러한 아픔을 겪는 사람들도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그만큼 연기자가 대중에게 끼치는 영향력은 분명히 크고 넓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한 가지 우리가 정말로 실수하지 말아야 하는 것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죽음을 맞이한 배우 김민경과 이름이 같은 동명이인에게 사망이라는 단어를 뒤집어 씌워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개그맨 김민경이나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민경도 있기에 이름과 매치시키는 얼굴을 잘못 혼동하게 되면 상대에게는 큰 상처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번에 죽음을 맞이한 중견 배우 김민경은 향년 61세의 나이로 별세를 한 것입니다. 그와 상관이 없는 개그맨 김민경이나 아직은 나이가 적은 배우 김민경과 헷갈리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이러한 조그마한 실수 하나가 상대에게는 큰 타격이 되고 상처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지금은 인터넷 시대이고 SNS의 시대이기에 조그마한 실수가 확산이 되어 자칫 한 사람의 인생을 나락으로도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사람의 소식을 전하는데 있어서 더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중견 배우이자 40여 년 동안 인생의 대부분을 연기로 보낸 배우 김민경의 안식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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