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2관왕 내년 불안요소 걱정되는 이유

2021 올해의 브랜드대상에서 임영웅이 2관왕을 차지하였습니다. 임영웅은 매년 대국민 투표로 선정이 되는 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인물 부분 중 남자 광고모델 부문과 남자 트로트가수 부문을 수상한 것입니다. 임영웅으로서는 두 분야의 수상으로 인해서 올해 최고의 한 해를 지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올해는 아시다시피 코로19로 인해서 많은 행사들이 취소가 되었습니다. 물론 모든 행사가 취소가 된 것은 절대로 아니지만 그러나 이전에 코로나19가 있기 전과 비교해보면 결국 행사 자체의 수가 줄어들을 수밖에 없으며 그로 인해서 결국 임영웅과 같은 트로트 가수들은 수익을 낼 수 있는 부분 자체가 줄어들을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임영웅은 2021 올해의 브랜드대상에서 2관왕을 차지하였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남자 광고모델 부문을 차지한 것입니다. 즉 광고로서 대중을 만나는 역할을 하는 많은 유명인들 중에서 적어도 남자 중 임영웅이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고 보는 것이 맞으며 많은 광고 속에서 얼굴을 보였다는 것을 인정받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 남자 트로트가수 부문에서도 수상을 하여 현재 임영웅이 트로트 가수들 중에서는 화제성과 인지도라는 측면에서 최고라고 말해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물론 내년에 불안요소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내년이면 분명히 TV조선에서 미스터트롯 시즌2를 할 것이고 그렇게 되면 미스터트롯의 주인공이라고 하는 타이틀을 다음 시즌의 주인공에게 넘겨줘야만 합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지금 임영웅은 분명히 남자 광고모델 부문과 남자 트로트 가수 부문에서 2관왕을 차지하였지만 내년에는 좀더 자신의 커리어를 키우기 위해서 노력할 필요가 있으며 그렇게 함으로서 내년 이후에도 롱런을 할 수 있도록 즉 탑급 티어에서 커리어를 더 많이 쌓아가면서 화제성과 인지도를 계속 높여가야만 할 것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임영웅이 피해를 본 것은 사실이지만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해서 많은 광고의 모델로서 활약을 했던 것 또한 사실이기에 이후에 임영웅의 계속되는 최고의 행진은 이번 2관왕 이후에도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결국 임영웅은 내년에 있을 불안요소만 넘기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