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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지은 확진 코로나19 검은태양 걱정되는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21. 8. 1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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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은태양에 출연 중인 배우 김지은이 자가격리 중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하여 안타까움을 주고 있습니다. 김지은의 소속사인 HB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배우 김지은은 오늘 1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김지은은 지난 11일 드라마 촬영이 끝난 뒤에 식사 자리에서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쳤다고 합니다.
          


    그로 인해서 곧바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게 되었고 보건당국으로부터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렇지만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서 김지은은 자가격리를 하는 도중에 몸이 좋지 않아 다시 한 번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하게 되었고 결국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게 된 것입니다. 현재 김지은은 검은태양의 주요 출연진 중 한 명으로 촬영을 하고 있었지만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게 됨으로 인해서 김지은과 관련된 촬영은 일단 올스톱이 되어버렸습니다.

     

     

     

    사실 지금은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지 않는 곳이 없을 수도 있다고 생각할 정도로 하루에도 이천 명 이상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우리나라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는 가운데 김지은의 경우 검은태양에 출연 중이기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것은 그 작품의 모든 출연진과 스태프들도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드라마나 방송의 경우 같이 움직이는 스태프들과 출연진 자체가 많이 있기에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게 되면 나머지 사람들 전부가 코로나19 감염자의 동선에 겹치게 되는 것일 수밖에 없으므로 해서 더 큰 피해가 있을 수 있고 그것은 곧바로 의료진의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지금 당장의 작품에 들어가기 위해서 촬영을 강행하는 것은 한편으로는 이해가 가는 행보이기는 하지만 다른 한 편으로는 우려와 걱정이 되는 행보일 수밖에 없습니다.
        
    일단 배우 김지은은 당연히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인해서 검은태양 촬영은 현재 함께할 수 없고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하여 코로나19 치료를 받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당연히 나머지 검은태양 촬영을 위해 함께하였던 출연진들과 스태프들 또한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필요가 있으며 음성이 나왔다 하더라도 한 번 더 신경써야 한다고 봅니다.
           


    델타 변이와 델타 플러스 변이의 확산으로 인해서 우리나라도 코로나19 확진자의 수가 날이 갈수록 많아지고 있는 것이 작금의 현실입니다. 그렇기에 더욱더 지금은 코로나19 방역과 확산 방지에 개인들 모두가 다 신경을 써야만 합니다. 부디 배우 김지은은 코로나19 확진 판정 이후에 더 중증으로 가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또한 검은태양의 모든 촬영진들과 배우들 또한 코로나19와 상관이 없는 상태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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