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사칭주의 마녀사냥2 법적대응 걱정되는 이유

JTBC가 마녀사냥 시즌2를 제작한다고 하는 제작진의 이메일이 나도는 것에 대해서 사칭주의를 요청하였습니다. JTBC는 지난 23일 공식 SNS를 통해서 최근 JTBC 마녀사냥2 제작진을 사칭하여 작성된 이메일이 불특정다수를 대상으로 배포되고 있다고 알렸습니다. JTBC 방송국 입장에서는 아직까지는 사칭주의라고 말하는 것 외에는 할 수 있는 것이 없을 정도로 상당히 당혹스러운 범죄의 피해를 받게 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JTBC에 따르면 마녀사냥과 관련하여 시즌2는 물론 LA 특집 등 그 어떠한 기획도 진행되고 있지 않으며 프로그램과 시청자를 대상으로 하는 범죄에 대해서 법적대응을 포함하여 조치를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실 지금은 마녀사냥과 같은 민감한 내용의 방송을 하기에는 JTBC 입장에서는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습니다.

 

 

 

분명히 좋은 콘텐츠이고 대중의 관심을 받을만한 예능 프로그램이기는 하지만 시대와 맞아야 하는 부분이 있기에 지금 당장은 마녀사냥2라든지 특집 방송을 하기에는 여러모로 부적절한 측면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사정에도 불구하고 JTBC에서 사칭주의라고 말할 정도로 최근에 일부 범죄자들이 JTBC 마녀사냥 제작진의 이름으로 이메일을 작성하여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배포하고 있다고 알려진 것입니다.
     

당연히 JTBC 입장에서는 사칭주의라고 하는 기사를 내보낼 수밖에 없었고 이 문제가 계속 불거지게 된다고 하면 이에 대해서 법적대응을 하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다고 봅니다. JTBC에서 사칭주의라고 말한 것처럼 지금은 유명인 개인뿐만 아니라 방송국까지 사칭을 하는 범죄자들이 계속 늘어가고 있으며 그들의 범죄 행각 자체가 다양화되고 있습니다.
       
지금은 그러한 범죄에 대해서 법적 처벌을 하게 하기 위해서는 결국 피해자들이 이 문제에 경각심을 가지고 단호하게 법적대응을 해야만 합니다. 사실 JTBC의 마녀사냥은 당시에 호평을 받은 프로그램이기에 다시 한 번 해주었으면 하는 마음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그러나 그것이 절대로 사칭을 하는 사람들에게 기회를 줘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범죄를 저지른 사람들은 그 범죄에 대한 대가를 치르는 즉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JTBC 입장에서는 사칭주의라는 기사를 내보내고 더 적극적으로 법적대응을 함으로 해서 다시는 같은 피해를 받지 않도록 해야만 할 것입니다. 마녀사냥이라고 하는 좋은 프로그램이 사칭으로 인해서 이미지가 좋지 않게 되지는 않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