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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혜연 활동재개 무조건 비난 안타까운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21. 8. 25.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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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뒷광고 논란으로 인해서 활동을 중단한 지 대략 1년만에 활동재개를 선언하였습니다.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은 지난 2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슈스스TV에 다시 인사를 한 뒤에 지금까지 쉬고 있었던 것에 대해서 소회를 밝히고 초심을 되찾겠다고 말하며 실질적으로 유튜브 채널 재가동을 선언하였습니다.
              


    한혜연은 지난 1년 전에 뒷광고 논란으로 인해서 자숙을 할 수밖에 없게 되었는데 당시 한혜연에 대해서 더 많은 비판과 비난이 있었던 것은 유튜브 채널 영상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내 돈 내 산 즉 내 돈 주고 내가 산 것을 소개하는 것이다라는 것을 그렇게 강조를 하였는데 실질적으로 알아보니 결국 뒷광고였던 제품들이 많았고 그로 인해서 시청자들을 우롱한 처사가 아니었냐라는 비판의 글들이 쏟아지게 되었습니다.

     

     

     

    결국 한혜연은 PPL의 명확한 표기로 다시 실망시키지 않는 채널이 되도록 철저하게 관리하도록 하겠다고 밝히면서 자숙을 하게 된 것입니다. 한혜연의 당시 행동이나 활동에 대해서 당연히 비판의 소지가 많이 있고 그에 대해서 비난의 목소리들이 많을 수밖에 없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기에 그가 다시 활동재개를 한다고 했을 때에 그에 대해서 비난도 있기도 하고 우려와 걱정의 목소리 또한 적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한혜연의 활동재개를 하는 것 자체를 막을 수는 없습니다. 그에 대해서 무조건 비난을 하는 것도 자칫 그 자신이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는 범죄라는 것을 인지할 필요도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한 번 잘못한 것으로 인해서 혹은 한 번 문제가 되는 상황들이 알려졌다고 해서 무조건 그를 그 활동에서 떠나라고 요구하는 것 자체는 너무 과도한 처벌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한혜연이 유튜브 채널을 활동재개한다고 해서 무조건 비난하기보다는 다시 같은 잘못 즉 뒷광고를 한다고 알려지게 되고 그것이 사실로 밝혀지게 되면 그에 대해서 비판적 모습을 보여주면 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사람들은 곧잘 한 번의 잘못으로 인해서 그 사람을 판단하고 그 사람에게 다시는 기회를 줘서는 안된다고 생각하고 그대로 말하며 행동하게 됩니다.
      


    그러나 정작 그 자신이 잘못을 저질렀을 때에는 인간이라면 그럴 수 있지라고 해서 자신의 잘못에는 유하게 반응하는 경우가 더 있습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보았을 때에 이번 한혜연의 활동재개를 무조건 비난하기보다는 일단 그에게 한 번 더 기회를 주는 것이 맞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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