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스 활동중단 여자친구 사생활 논란 안타까운 이유

그룹 NCT와 웨이션브이 그리고 슈퍼엠으로 활동중인 루카스가 전 여자친구 가스라이팅과 같은 사생활 의혹과 관련하여 사과를 하고 활동중단을 하게 되었습니다. NCT의 루카스는 엠넷의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일정을 취소하여 결국 활동중단을 하게 되었다고 하는 소속사의 발표가 사실임이 밝혀졌고 자숙은 꽤 오랫동안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사실 최근 한 SNS에 루카스를 만났다고 하는 전 여자친구의 글이 올라오게 되었고 당시에 루카스로부터 가스라이팅을 당했다고 하는 글이 올라오게 되자 사실 확인이 아직 되지 않았기에 확신을 할 수 없었던 팬들이 당연히 이에 대해서 문의를 하게 되었고 결국 논란의 당사자인 루카스와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에서는 공식 사과를 하고 활동중단을 알리게 된 것입니다.

 

 

 

과거와 다르게 지금은 일단 논란이 되는 문제가 대중에게 알려지게 되면 그에 대해서 사실 확인을 하게 되고 사실인 것이 확인이 되면 사과를 할 수밖에 없는 것이 다양한 방식으로 사실을 인증할 수 있는 방법이 피해자라 주장하는 사람들에게 있는 경우가 많았고 결국 자숙을 하면서 공식 사과를 하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에 루카스 활동중단도 일련의 논란이 결국 사실로 확인이 되는 방식을 그대로 따라가게 되었는데 물론 사실이 아니라고 확실하게 주장하고 이에 대해서 법적대응을 하면 당연히 팬들도 기다려 줄 수밖에 없게 되지만 그러나 사실인 경우 대부분 지금은 피해자들이 증거를 가지고서 그대로 터트리는 경우가 많아서 공식사과는 결국 있을 수밖에 없는 일이 된 것이라 하겠습니다.
     
사실 지금은 루카스와 같이 활동중단을 선언하고 공식 사과를 한 이후에도 대략 1년의 시간이 지나면 결국 다시 활동을 시작하는 경우가 많아서 특별히 큰 문제가 되는 것은 없을 것입니다. 다만 이번의 잘못은 단순히 일탈이라고 하기에는 문제가 되는 사안의 깊이가 다르기 때문에 이에 따라서 루카스가 책임을 질 부분이 있다고 한다면 책임을 져야 하며 활동중단 이후에도 결국 부담을 계속 질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루카스의 활동중단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따라붙을 이번 사생활 문제는 결국 활동 자체에 대해서 대중의 판단이 상당히 엄혹해질 것이 분명하기에 여러모로 걱정이 되고 우려가 된다고 할 수 있지만 그것 모두가 다 루카스와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측에서 지고가야 할 짐이라고 생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