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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은지 공식입장 스토킹 피해 걱정되는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21. 8. 26. 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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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에이핑크의 멤버인 정은지의 소속사인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에서 공식입장을 통해서 스토킹 가해자에 대해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합니다. 정은지의 소속사 측의 공식입장에 따르면 지속적이고 악의적인 스토킹을 시도하는 가해자에게 이미 수차례 접근하지 말 것을 요구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자택까지 찾아오는 상황에 이르러 더 이상 묵과하기 어려워 결국 고소하기로 결정한 것입니다.
             


    사실 스토킹 가해자는 물론 자신이 하는 행동이 스토킹이라고 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러한 것 자체를 모르는 사람들도 있기에 그들은 결국 고소를 받고 처벌을 받아야만 자신만의 세계라는 미몽에서 빠져나올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정은지의 소속사 측에서의 공식입장을 통해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한 것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이제는 더 이상 과거처럼 유명인이 무조건 참는 시기는 지나갔습니다. 

     

     

     

    과거에는 대인배답게 그냥 넘어가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지만 그 이후에 많은 사람들이 스토킹으로 인해서 피해를 보게 되는 상황이 이어져왔고 그로 인해서 결국 사회적 공감대가 이뤄지게 되자 조금이라도 문제가 생기거나 위협을 느낀다고 생각을 하게 되면 스토킹을 하는 가해자를 고소를 하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 되었습니다.
                


    과거에는 무조건 용서해야 한다는 생각이 강했지만 지금은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용서를 한다는 생각으로 상대를 대하다가 그로 인해서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받을 수도 있는 것이기에 정은지와 그녀의 소속사 측에서 공식입장을 통해서 언급한 것처럼 스토킹 가해자는 깔끔하게 고소를 하는 것이 가장 무난한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걱정이 되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스토킹 가해에 대해서 그렇게 무거운 처벌을 내리지 않고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스토킹 가해를 하는 사람이 법적 처벌을 받는다고 하더라도 얼마든지 나중에 다시 찾아올 수 있는 상황이 이어질 수 있는 것이기에 이 부분에 대해서 입법부와 사법부 측에서 고민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소 잃고 외양간을 고치는 경우가 과거부터 지금까지 언제나 있어왔지만 스토킹 가해 쪽에서는 아직까지 외양간을 고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어 다시 소를 잃는 즉 스토킹 가해로 인해서 피해를 보는 유명인들과 많은 일반인들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입법부와 사법부 측에서 고민을 해야 한다고 생각이 됩니다. 정은지의 소속사 측에서 공식입장을 통해서 스토킹 가해자를 고소장을 통해서 떼어내려고 하는 것은 분명히 좋은 방법이기는 하지만 안심하기에 이르다는 것을 소속사나 법률대리인은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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