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 캐스팅 데드맨 출연 진짜 이유

웨이브가 두 번째 투자한 영화 데드맨에 김희애, 조진웅 그리고 류혜영의 캐스팅이 확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김희애, 조진웅 그리고 류혜영이 출연확정을 한 데드맨은 범죄 미스터리 스릴러물로서 거액을 횡령한 범죄자라는 누명을 쓰고 죽임을 당한 사람이 데드맨으로 살아가는 것을 보여주는 영화로 그 데드맨 캐릭터인 이만재 역할을 조진웅이 하게 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기에 데드맨에 캐스팅된 김희애는 정치권의 미지의 컨설턴트로 알려진 심여사로 분하였으며 아버지가 이만재에게 이용당해 죽었다고 믿는 그래서 복수를 해야 한다는 생각과 행동을 같이 보여주는 공희주 역할로 류혜영이 출연확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김희애, 조진웅 그리고 류혜영이 캐스팅이 된 데드맨은 앞에서도 언급한 것처럼 웨이브에서 투자한 영화입니다.

 

 

 

사실 웨이브와 같은 OTT가 투자를 해서 영화를 찍는다는 것 자체가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있을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영화는 영화관 스크린을 통해서만 나와야 한다고 믿는 사람들이 많았고 영화 관계자들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지속적으로 넷플릭스를 통한 여러 영화들이 나오고 있고 그 영화들이 아카데미상과 같은 영화제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계속되자 결국 해외에서는 넷플릭스가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는 넷플릭스를 비롯한 웨이브와 같은 OTT가 영화를 직접 제작하거나 투자를 하면서 대중의 인식을 바꾸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사실 김희애, 조진웅 그리고 류혜영과 같은 배우의 입장에서는 OTT에서 영화나 드라마를 제작하거나 투자를 하는 것은 좋은 징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니 더 정확히 말하면 기회라 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드라마들이 계속 나오게 되고, 영화들이 제작이 되면 결국 배우들의 몸값은 올라가게 되고 새롭게 영화나 드라마와 같은 작품에 출연을 할 수 있는 즉 캐스팅이 될 수 있는 기회 또한 늘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결국 김희애, 조진웅 그리고 류혜영이 데드맨에 출연을 할 수 있게 된 진짜 이유는 배우를 비롯한 영화 관계자들 모두의 인식이 바뀌었기 때문이라고 보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여기에 결국 투자라는 이름으로 들어간 자본의 영향력이 클 수밖에 없는 것이 우리나라의 많은 드라마와 영화들이 현재 OTT의 투자를 받는 경우가 많고 그렇게 됨으로서 영화관뿐만 아니라 OTT의 오리지널 목록에 들어가게 되어 세계 여러 지역에 간단하게 자신의 얼굴과 이름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만들기도 합니다. 그렇게 김희애, 조진웅 그리고 류혜영은 데드맨에 캐스팅을 받게 되고 수락하게 된 이유를 얻을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