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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순욱 별세 보아 오빠 안타까운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21. 9. 5.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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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보아의 둘째 오빠이면서 뮤직비디오 감독인 권순욱 감독이 복막암 투병 중 결국 별세하였습니다. 권순욱 감독의 별세 소식은 보아의 첫째 오빠인 권순훤 씨에 의해서 알려졌는데 오늘 새벽 0시 17분에 향년 39세의 나이에 사망하였다고 합니다. 지금의 시대에 서른아홉이라는 죽음을 맞이하기에는 너무나도 젊은 나이입니다.
              


    그러나 권순욱 감독의 복막암 투병 소식을 꽤 이른 때부터 알려졌고 당연히 쾌차하기를 바라는 마음은 그를 아는 모든 사람이 가지고 있었지만 얼마든지 권순욱 감독에게 죽음은 가까웠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기에 권순욱 감독이 서른아홉의 나이에 별세를 했다는 소식이 들리자 가족을 비롯하여 가까운 지인들은 마음이 무너져 내리는 것 같을 것입니다.

     

     

     

    그러나 권순욱 감독의 투병 시기에 고통이 없었던 것은 아니기에 복막암의 치료 그리고 병세의 진행으로 인해서 많은 고통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번에 별세를 하게 된 권순욱 감독은 우리나라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이며 보아의 둘재 오빠로서 많은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죽음은 언제나 모든 사람들 곁에 있고 누군가 죽음을 맞이할 수가 있습니다. 그렇기에 권순욱 감독이 복막암 투병 소식이 알려졌을 때에 부디 그러한 죽음에 다가가지 않기를 바랐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작년 복막암이 걸렸다는 것을 권순욱 감독이 알게 되었을 때에 그는 이제 정말 몸 상태가 너무 안 좋다는 걸 알게 되었고, 현재 의학적으로는 시간이 그리 많이 남지 않았다고 밝히면서 스스로도 죽음을 준비하고 있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당시 권순욱 감독의 병세는 다음과 같았는데 복막에 암이 생겼고, 전이에 의한 4기 암이었으며 그 이후에도 계속 병은 진행이 되었고 그것을 고치기 위해서 응급 수술을 하였는데 당시에 말할 수 없는 고통을 동반한 수술이었기에 권순욱 감독으로서는 너무나도 힘든 시기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고통이 없는 곳으로 떠나버리게 된 권순욱 감독의 별세로 인해서 마음이 너무나도 아프지만 더 이상 고통이 없는 곳으로 떠나갔기에 그곳에서 평안을 누리기를 바랄 뿐입니다.
           


    또한 권순욱 감독의 동생인 보아가 많이 힘들지 않기를 바랍니다. 가족의 죽음은 남은 가족에게 많은 상처를 주고 돌이킬 수 없는 슬픔을 줍니다. 그러나 상처에서 피해에서 복구하기 위해서 노력을 해야 합니다. 어쩔 수 없이 산 사람은 살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보아의 오빠의 죽음이 보아에게 많은 고통으로 남지 않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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