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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이 좋다 원미연, 조심스럽게 내려가기
    Commercial Media 2017.10.01 07:06

    사람이좋다에 게스트로 이번에 출연한 사람은 바로 가수 원미연입니다. 유명인도 한 사람의 개인입니다. 한 사람의 개인으로서 유명인은 자신의 가족과, 자신의 안위를 가장 중요하게 여겨야만 합니다. 그리고 또한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 살아야만 합니다. 그러나 아시다시피 유명인이기에 유명인은 또한 자신의 평판과 자신의 이미지를 신경쓰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잊혀진다는 것, 잊혀져 가고 있다는 것은 유명인에게 있어서는 치명적일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사람이 사람으로서 살아가는 방법을 찾는 것도 중요하지만 유명인이 유명인으로서 살아가는 방법을 찾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유재석돠 이효리도 정점에서 내려올 때가 되었는데 그 내려오는 방법을 둘은 너무나도 잘 알고 있어서 소름끼칠 정도입니다. 그러한 방법을 알지 못하고 급격하게 무너지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넘어지지 않는다 하더라도 떨어지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서서히 잊혀져가는 사람들 또한 많이 있습니다.

          

    이효리는 최근 효리네 민박에서 아이유를 보면서 떠오르는 해을 느꼈을 것 같습니다. 더 이상 자신보다도 아이유에 대해서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관심의 집중을 그녀가 받고 있는 것에 대해서 인정하고 이해해야만 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것들을 쿨하게 인정하고 자신의 삶을 영위하면서도 내려오는 그 단계를 묵묵히 수행하면서도 자신의 쿨 함을, 그리고 멋있음을 이해하고 있는 이효리는 대단합니다. 그러나 모두가 이효리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사람이 좋다에 출연하고 있는 가수 원미연은 가수로서도 성공을 하였지만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자신의 존재감을 어필하던 유명인이었습니다. 그녀의 입담은 그녀를 사람들 앞으로 오게 하였으며 시청자들은 원미연의 입담에 그녀를 계속 방송에 나오게 하였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아무리 높이 떠 있는 해도 질 수밖에 없듯이 원미연도 서서히 잊혀져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잊혀져간다고 해서 그의 삶이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닙니다.
       
    한 명의 개인으로서의 원미연에 대해서 사람이 좋다에서 보여준다고 하였을 때 사람들은 그녀가 지금은 어떻게 살고 있는지 당연히 궁금해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녀의 삶이 지금은 행복한지, 지금은 기쁜지에 대해서 알고 싶은 것입니다. 그러나 과거의 것을 추억하듯이 원미연의 삶에 대해서 소비한다는 인상을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원미연은 있는 그대로 서 있으며 자신의 삶을 지속적으로 영위하기 위해서 그리고 유명인의 삶을 놓지 않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데 말입니다.
        

     

     


    사람이 좋다에서 소개된 것처럼 연고가 없는 부산에서 라디오 방송을 진행하게 되면서 그곳에서 그는 자신의 새로운 만남을, 인연을 얻게 됩니다. 지금의 남편인 남편인 박성국과 그는 엔지니어와 디제이로 만났지만 그러나 그 인연을 지금까지 이어가면서 그녀는 자연인으로서의 삶, 인간으로서의 삶, 가족의 일원으로서 가족을 영위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딸이 원하는 것을 해주기 위해서 노력하기도 합니다. 복면가왕에 오랜만에 출연하게 된 것도 바로 딸이 이유였습니다.
           

     

     


    사람이 좋다에서 보이는 것처럼 유명인의 삶을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것은 그들도 우리와 같은 삶을 살고 있는지도 궁금한 것이지만 그것 이상으로 그들의 보이지 않는 부분, 그들이 감추고 싶어하는 부분, 날 것 그대로의 모습을 보면서 재미를 느끼기 때문이며 공감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이제 더 이상 유명한 멀티 엔터테이너로서의 삶을 살아가고 있지는 않지만 원미연은 자신의 삶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며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습니다. 최선을 다해서 살아가고 있으면서도 가족도 자신의 가수 인생도 놓치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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