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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래 인터뷰 미술작가 선택 안타까운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21. 10. 17.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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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인터뷰를 진행한 가수 강원래가 최근 미술 작가로서 행보를 보여주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강원래는 한정판 팝아트 작품 희망NFT를 공개하여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데 지금 강원래의 계획으로는 클론 데뷔 25주년을 기념하여 25작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합니다. 인터뷰한 강원래에 따르면 이미 모두 완성이 되었고 오는 11월 11일까지 한 작품씩 공개가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강원래의 인터뷰를 통해서 확인이 된 그가 미술 작가로 변신한 이유는 이태원에 있었던 업장이 문을 닫게 되었고 철거를 결정하게 되어 그 이후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기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강원래는 지난 1988년 강릉대 산업공예학과 실기 장학생으로 입학하였고 미대생으로 꿈을 키웠을 정도로 미술 감각이 출중하였으며 실력 또한 작품을 낼 정도로 납득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아시다시피 그는 그 이후에 가수로서 활동을 하게 되었고 최근까지는 이태원에서 자영업을 하고 있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해서 모든 것이 변해버렸고 결국 폐업과 철거를 하게 됨으로 인해서 많은 상처를 입게 되었습니다. 그 때에 강원래의 울분이 많이 안타깝기는 하지만 방역이라는 측면에서 그를 공격하는 사람들이 많았고 우리나라는 특히나 정치 진영 싸움에 끼어들게 되면 그로 인해서 그 사람의 인생이 꼬이게 되는 경우가 많기에 강원래의 미술 작가 변신은 그러한 모든 이전 상황들이 지나간 이후에 스스로의 마음을 다스리기 위해서 시작한 것이라 봐도 무방할 것입니다. 
          


    최근 들어서 정치와 관련된 발언 혹은 방역과 관련된 발언을 하다가 방송인으로서 혹은 유명인으로서의 커리어를 끝내버린 사람들이 의외로 많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연예계에 대한 대중의 반응이 뜨거운 것 이상으로 정치 쪽의 진영 싸움은 훨씬 뜨겁기에 자칫 발언을 하게 되면 그로 인해서 낙인이 찍혀서 더 이상 우리나라에서 제대로 된 방송 활동, 작품 활동을 하지 못하는 가능성마저도 생기게 됩니다. 
             
    미술 작가로 변신하여 실질적으로 행보를 시작한 강원래의 인터뷰를 통해서 그 안에 많은 변화된 정서가 느껴졌습니다. 물론 미술 작가로서 강원래가 힙한 작품들을 많이 낸다면 그것으로도 충분히 좋은 선택이라 생각이 되지만 그러나 강원래가 너무 많은 상처를 가지고 있지 않았으면 합니다. 너무나도 많은 아픔을 계속 간직하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또한 정치 진영 쪽으로 목소리를 내다가 상처를 더 입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강원래가 밝힌 바에 따르면 최근 미술 작가로 변신하여서 아내인 김송이 많이 좋아하는 부분이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술을 좋아하던 강원래가 술을 마시지 않고 작품에 집중하는 모습이 많이 보여서 그렇다고 합니다. 부디 이번 미술 작가로서의 변신이 이전의 그 안타까운 상황의 반작용만으로 끝이 나지 않고 좀더 좋은 변화 과정과 결과로 이어져서 강원래의 한 차원 더 업그레이드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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