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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건우 기자회견 윤정희 방치 의혹 안타까운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21. 10. 28.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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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아니스트 백건우가 오늘 오전 아내 배우 윤정희를 방치했다고 하는 의혹에 대해서 반박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피아니스트 백건우는 오늘 서울 서초동 흰물결아트센터에서 정성복 변호사와 함께 기자회견을 하면서 아내인 배우 윤정희를 방치했다는 의혹에 대해서 반박을 하였으며 아내의 동생들과 PD수첩에 대해서도 성토를 하였습니다.
             


    PD수첩에서 성년 후견을 받고 있는 윤정희 배우에 대해서 방치가 되고 있는 것이 아니냐라는 내용이 나왔었고 그로 인해서 당사자인 피아니스트 백건우와 딸인 백진희 씨는 명예훼손과 정신적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한 편으로는 윤정희 배우의 친정식구들은 그를 만나지 못해서 애가 타고 있는 실정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사실 피아니스트 백건우의 기자회견은 그의 가정사와 관련된 문제입니다. 물론 문제가 심각하다면 심각할 수 있는 것이 아내인 배우 윤정희는 몸이 많이 좋지 않았고 그로 인해서 혼자 힘으로 무엇을 하지 못하는 상태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배우 윤정희와 만남을 가지려고 하는 동생들의 입장에서는 그를 만나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 탓을 윤정희 배우의 남편인 피아니스트 백건우에게 책임을 돌렸고 PD수첩에서도 이와 관련하여 방송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피아니스트 백건우는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서 이미 PD수첩을 상대로 언론중재위원회에 정정 보도와 11억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조정을 신청했고 기자회견을 통해서도 자신과 자신의 딸인 백진희의 명예가 훼손이 되었으며 정신적 고통도 입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피아니스트 백건우에 따르면 윤정희의 여동생 중 한 명이 백건우의 한국 연주료 약 21억원을 빼돌린 것이 문제라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결국 이번 백건우 기자회견을 통해서 윤정희의 방치 의혹에 대해서 밝혀질 것 같지는 않습니다. 또한 윤정희의 친정 식구들과 백건우, 백진희 가족간의 감정의 골은 더욱 깊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기에 기자회견을 한다고 하더라도 크게 달라질 것은 없어보입니다.
        


    다만 아예 사생활이 대중 앞에 나오지 않아서 그들이 어떠한 삶을 살아가는지 전혀 알 수 없도록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기는 하지만 그러나 피아니스트 백건우는 기자회견을 한다고 하고 윤정희 배우의 친정 식구들은 지속적으로 방송을 통해서 이번 문제를 이슈화 하려고 하고 있기 때문에 문제가 해결이 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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