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여배우 껌 갑질 폭로 안타까운 이유

개그우먼 이세영이 리포터를 했던 때에 갑질을 한 여배우에 대해서 폭로를 하였습니다. 이세영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지난 30일 공개를 한 내 손에 껌을 뱉었던 여배우라는 영상을 통해서 과거 껌 갑질을 했던 여배우에 대해서 폭로를 하였는데 사실 리포터를 하게 되면 충분한 이야기꺼리 혹은 기사꺼리가 있어야 하는데 그러한 꺼리를 주지 않는 배우 혹은 연예인이 있습니다.
         

꼭 이세영만이 그러한 연예인을 만나는 것은 아니겠지만 이세영의 입장에서는 자신이 만난 연예인 중에서 무성의한 인터뷰를 하는 여배우를 만나게 되었고 그로 인해서 고민을 할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껌 갑질을 당했던 바로 그 때에 그 여배우는 단답형으로 일관을 하여 전혀 인터뷰를 쓸 수 없는 지경까지 이르게 되었고 그로 인해서 결국 담당PD에게 사과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 그 여배우를 다시 만났을 때에 껌을 씹고 있었다고 합니다. 당연히 옆에 있던 다른 배우가 그래도 인터뷰를 하는데 껌은 뱉어야지라는 말을 들었을 때에 그 여배우는 마치 이세영이 들으라는듯이 어디다가 뱉지라는 말을 하였고 이세영은 자신의 손바닥을 들이밀며 뱉으라고 말을 한 것입니다.
      

사실 아무리 그러한 말을 이세영이 했다고 해서 뱉는 사람은 없겠지만 그 여배우는 이세영의 손바닥에 뱉었고 그 이후에 인터뷰를 정말로 잘해주었다고 합니다. 15분 동안 손바닥에 그 여배우가 뱉은 껌을 쥐고 있었지만 이세영은 인터뷰가 잘 끝난 것만 당시에 생각했습니다. 사실 갑질을 한다는 것은 자신이 충분히 대단하다고 생각해서일 것입니다.
         
그리고 이세영과 같은 개그맨 혹은 인터뷰를 하는 연예인에 대해서 그렇게 민감하게 조심스럽게 대하지는 않았을 것이고 말입니다. 그러나 최근 들어서 이세영의 여배우 껌 갑질 폭로처럼 연예인간의 갑질 폭로가 터져나오고 있는 지금 이 시점에 있어서 그 갑질을 한 여배우는 전전긍긍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일들로 인해서 대중에게 비난을 듣게 되면 다시 배우 활동을 하는 것 자체가 거의 불가능한 것이나 다름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껌 갑질을 하지 말지라는 생각이 마음에 있는 것은 한 번의 실수가 돌이킬 수 없는 상황으로 스스로를 몰아갈 수밖에 없다고 볼 수 있는 것이 이세영이 껌을 손바닥에 받았을 때에 곁에 또다른 배우가 있었기 때문에 얼마든지 껌 갑질 여배우 이름이 대중에게 노출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말 그대로 껌 갑질 여배우는 이세영의 폭로를 통해서 시한폭탄을 달고 살아가는 사람이 되어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