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반박 그렉 듀셋 로이더 논란 안타까운 이유

가수 김종국이 해외 유명 헬스 유튜버인 그렉 듀셋이 제기한 로이더 논란 즉 약물로 근육을 키운 것이 아니냐라고 하는 주장에 대해서 반박을 하였습니다. 김종국의 반박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짐종국 커뮤니티를 통해서 이뤄졌는데 원래는 그렉 듀셋의 제기한 로이더 논란에 대해서 웃어 넘기려고 하였다고 합니다.
         

사실 김종국의 반박은 유튜브 채널 짐종국이 있기에 영상이나 댓글을 통해서 남기면 그만이기는 한데 문제는 우리나라의 뉴스에서도 이 부분을 언급을 하게 되니 결국 커뮤니티 글을 통해서 정식으로 공식입장을 내놓은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일단 그렉 듀셋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의 영상을 통해서 한국의 김종국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 김종국이 약물을 했을 가능성 즉 호르몬제를 맞을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그렉 듀셋이 김종국의 로이더 의혹을 낸 이유는 김종국이 45세임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그 근육을 가지고 있다는 것 때문입니다. 기본적으로 25세와 35세 그리고 45세 사이에 테스테론 수치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김종국이 약물을 하지 않았을 가능성 즉 로이더일 가능성이 충분히 높다고 주장한 것입니다.
        

그렉 듀셋은 만약 누군가가 김종국에게 백만 달러를 준다고 하거나 목숨을 위협하게 되면 자연산이 아니라는 것을 말할 것이라고 주장을 하였습니다. 이에 대해서 김종국은 반박을 하면서 로이더가 아닌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 도핑 검사를 받고 싶어하였습니다. 원래 김종국은 자신의 몸의 문제가 있어서 운동을 하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 속에서 운동을 계속 하다가 운동에 중독이 된 것입니다.
    
그렇기에 근육을 키우기 위해서 로이더가 되었다는 즉 약물을 했다고 하는 것은 적어도 반박을 하는 김종국의 입장에서는 말이 되지 않습니다. 무엇보다도 김종국은 운동을 통해서 뭔가를 하겠다는 즉 근육을 키우는 것을 통해서 대회를 나가겠다고 하는 의지 자체가 없는 사람이기에 김종국을 알고 있는 사람들로서는 그러한 그렉 듀셋의 주장이 이해가 되지 않은 것입니다.
      

김종국은 제대로 된 반박을 위해서 자신의 유튜브 채널 짐종국을 통해서 어떠한 검사든 받을 수 있도록 제보를 부탁한다고 말하면서 검사를 통해서 자신이 로이더인지 즉 약물을 주입받았는지를 확인해주고 싶어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이러한 논란 자체가 나오는 것 자체가 안타깝기는 하지만 그만큼 김종국의 몸이 충분히 대단하다고 볼 수 있는 것이기도 하기에 무조건 나쁜 의미로 생각할 이유는 없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