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한 해명 폭행 혐의 심경고백 안타까운 이유

최근 이규한이 폭행혐의를 받고 있는 것에 대해서 해명을 하면서 심경고백 또한 하였습니다. 이규한은 지난해 서울 강남 인근에서 폭행을 저지른 혐의로 검찰에 송치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규한은 사건 당시 일행과 함께 술에 취한 상태에서 차량을 타고 이동하고 있었고 그 때 운전기사와 시비가 붙었다고 합니다.
         

이후 그 운전자는 정식 수사를 요청하는 진정서를 제출하였습니다. 이규한은 혐의를 부인하고 있으며 당사자간 진술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이규한의 해명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이규한은 최근 두 드라마 모두에서 하차를 하게 되었고 그로 인해서 대중의 관심을 받게 되었습니다. 당시 하차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 건강상의 문제가 있어서라고 말을 하였지만 결국 그 건강상의 어려움과 함께 폭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가 된 것으로 인해서 이 문제도 같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규한의 폭행혐의와 관련한 심경고백 그리고 그의 해명은 너무나도 안타까운 것이 아직 사실이 무엇인지 폭행을 누가 한 것인지 아니 한 것이 맞는지 자체에 대해서 확정된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미 일이 벌어진 것은 작년이었지만 벌써 11달이 지난 올해에 들어서 그가 검찰에 송치가 되었고 이로 인해서 논란이 불거지게 된 것입니다.
     

이규한은 해명을 통해서 폭행 혐의는 사실이 아니라고 심경고백을 하고 있지만 정말 그러한지에 대해서는 아직 경찰이 결론을 내지 못한 것으로 알려진만큼 일단 검찰의 수사 결과 또한 지켜봐야만 할 것입니다. 이규한은 최근 공황장애로 많이 힘들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그의 이번 폭행 혐의 검찰 송치는 너무나도 안타깝지만 그러나 문제는 술을 마시고 차량으로 이동 중에 일어났다고 하는 그 폭행 혐의에 대해서 아무더 제대로 알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몸에 문제가 있거나 마음에 치료를 요하는 문제가 있을 경우에는 되도록이면 술을 마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규한이 해명을 한다고 하더라도 그가 이미 폭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것은 확정이 된 것입니다. 물론 이규한의 해명대로 폭행은 전혀 없었다고 볼 수도 있지만 그러나 운전사의 진정서 제출은 결국 이규한의 이미지만 해를 끼치는 것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에 이규한은 일단은 치료를 병행하면서 폭행 혐의에 대해서 검찰이 수사하는 것을 지켜봐야만 할 것입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정말 몸이 안 좋은 사람들은 술을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한편으로는 코로나19 시국이 아직 끝나지 않았는데 이규한의 작금의 행보는 그러한 측면에서는 조금 많이 아쉽다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