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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쪽상담소 서인영 오은영 뼈때리는 진단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21. 11. 12.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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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쪽상담소에 서인영이 찾아왔습니다. 아시다시피 서인영은 여자 방송인들 중에서 강한 이미지를 가진 측면에 서 있습니다. 그래서 그의 이름이 들려오게 되면 그로 인해서 부담스러워하는 사람들도 많고 그에 대해서 강하고 거칠다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서 심지어 방송을 보는 시청자들까지도 서인영의 이미지에 대해서 한 번도 다른 쪽으로 생각해본 적이 없는 사람도 많을 정도입니다.
          


    그러한 서인영이 금쪽상담소에 와서 방송에서 보이는 나와 혼자 있을 때의 내가 전혀 다르다라는 주제로 오은영 박사와 상담을 하게 됩니다. 사실 사람들이 보는 나와 혼자 있을 때의 나가 전혀 다르다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은 꼭 서인영이 아니라 하더라도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사람들은 오히려 자신이 알고 있는 나가 다르다라고 오해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게 자신의 원래 모습이 어떠한지 오해를 하고 있기에 그렇게 타인에게 상처를 주기도 하고 자신은 상처를 받지 않을 수 있는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금쪽상담소는 아직까지는 유명인, 그 중 어른들을 대상으로 하는 상담이다보니 이미 모든 성격과 모든 성품이 완결되어진 사람을 다시 바꾸거나 혹은 그 주변 상황들을 바꾸기 위해서 환경들을 바꿔야 한다는 진단이 나오더라도 그것을 이끌 수 있는 동력이 없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금쪽같은 내새끼는 기본적으로 아이의 문제를 부모가 다른 방식으로 대하는 것으로 바꿀 수 있는 여지가 있다고 한다면 금쪽상담소는 서인영을 비롯하여 많은 방송인들이 나오지만 그들 가운데서 확실하게 바뀌었다고 말을 듣는 사람이 아직 없을 정도로 볼 때에는 이해가 되는 측면이 있지만 끝나고 나면 남는 것이 별로 없어보이는 상황이 계속 이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금쪽상담소의 오은영 박사가 뼈때리는 진단을 하는 이유는 있습니다. 바뀌지 않더라도 알고만 있다면 어느 순간 계기가 되어서 새로운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것 즉 이전보다는 조금이라도 더 나을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금쪽상담소에 출연한 서인영도 마찬가지입니다. 서인영 본인은 자신이 잘못한 것이 없다고 주장할 수 있겠지만 그러나 오은영 박사의 눈으로 보면 서인영의 말 속에 있는 서인영의 부족한 부분들을 찾아내고 그에 대해서 뼈때리는 진단을 합니다.
         


    물론 그러한 진단을 마음 깊숙이 받아들이는 것은 서인영의 몫이지만 꼭 서인영이라서가 아니라 대부분의 어른들은 이미 성품이 굳어져서 그리고 습관이 완결이 되어서 돌이키기가 너무나도 힘이 듭니다. 그럼에도 뼈때리는 진단으로 인해서 다시 돌아설 수 있는 계기만 있다고 한다면 그 계기를 하나의 기회로 만들 수 있기에 꼭 서인영이 아니라 하더라도 금쪽상담소의 오은영 박사는 뼈때리는 진단과 위로를 통해서 상대의 말을 그리고 행동을 계속 듣고 그에 대해서 말을 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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