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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형돈 뭉친프로젝트 콘텐츠 제작 걱정되는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21. 11. 16.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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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정형돈, 김용만, 김성주와 안정환이 콘텐츠기획사 뭉친프로젝트(MCP)로 새롭게 출발한다고 밝혔습니다. 뭉친프로젝트는 2016년 방영을 시작했던 뭉쳐야 뜬다를 시작으로 뭉쳐야 찬다와 뭉쳐아 쏜다를 함께하는 그 시간의 무게를 그대로 감당하였고 그 결과로 정형돈, 김용만, 김성주 그리고 안정환은 새롭게 콘텐츠 기획사를 만들 수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콘텐츠 기획사로서 이들의 모임은 사실 의미심장할 수밖에 없는 것이 정형돈은 무한도전의 지낭으로서 콘텐츠를 기획하는 브레인의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을 것이며 김용만의 안정환과 김성주의 경우에는 콘텐츠의 저변 확대를 위한 날개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이 미스터트롯과 미스트롯 시즌에서 안정된 사회자 역할을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이미 눈도장을 찍힘을 받은 김성주는 당연히 이미 인정을 받은 것았습니다.

     

     

     

    여기에 뭉쳐야 찬다 시리즈에서 감독으로서 십분 영향력을 발휘한 안정환은 이미 콘텐츠의 중심이 될 수 있는 혹은 서포트를 해줄 수 있는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습니다. 물론 여기에 김용만의 경우에는 비록 눈에 보이는 저력은 미미해보인다 하더라도 정형돈, 김성주 그리고 안정환의 지지대 역할을 하면서 그 자신도 삼십 년 이상의 활동을 통해서 시청자들의 지지를 받고 있기에 이후의 뭉친프로젝트 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렇지만 이 뭉친프로젝트에 불안요소가 없는 것이 아니니 바로 정형돈의 건강입니다. 정형돈은 무한도전에 있을 때에 불안장애로 인해서 결국 하차를 선택해야만 했고 최근에도 한 번 전체 프로그램에서 하차를 하고 쉼을 선택한 상황도 있습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정형돈에게 또다시 부담감을 실어줄 수 있는 그리고 불안을 심어줄 수 있는 이러한 뭉친프로젝트는 당연히 걱정이 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결국 뭉친프로젝트가 계속 구축이 될 수 있느냐 없느냐는 정형돈의 건강이 버틸 수 있느냐 없느냐로 귀결이 된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정형돈의 건강이 버텨준다는 토대 위에 오늘 첫 유튜브 방송이 시작되는 '오늘 뭐 배웠어?'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느냐가 뭉친프로젝트의 미래를 유추해볼 수 있다고 봅니다.
         


    유튜브와 OTT와 같은 다양한 콘텐츠 통로가 있다는 것은 뭉친프로젝트에게는 분명히 많은 기회로 다가올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기회를 잘 잡기만 한다면 김성주, 김용만, 안정환 그리고 정형돈으로서는 새로운 먹거리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을 넘어서서 다시 한 번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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