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준 박신혜 결혼발표 임신 포커스 안타까운 이유

배우 최태준과 박신혜의 결혼발표가 갑작스럽게 나왔습니다.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서 최태준과 박신혜의 결혼발표를 한 것입니다. 소속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최태준과 박신혜는 오랜 연애 끝에 내년 1월 22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으며 결혼에 대해서 상의하는 과정에서 새 생명 즉 임신을 하게 되었다고 밝힘으로 해서 임신했다는 사실 또한 밝혔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결혼하기 이전에 임신을 한다는 것이 최태준과 박신혜와 같은 유명인의 결혼발표에서 특별하게 이상한 일은 아닙니다. 물론 아직까지도 최태준과 박신혜의 결혼발표에 임신을 했다는 소식에 대해서 부적절한 언급을 하는 일부 사람들이 없지 않아 있지만 그러나 그들이 대다수는 아니기에 이에 대해서 굳이 언급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소속사 측에서 최태준과 박신혜 결혼발표에 임신을 언급한 이유는 나중에라도 논란이 생길 가능성이 충분히 있기 때문입니다. 이상하게 우리나라 사람들은 물론 우리나라 사람들만은 아니지만 유명인이 임신을 언급하지 않고 결혼발표를 하게 되는 바로 그 순간 비난의 여론이 급등하는 경우가 많이 있었습니다. 임신을 하든말든 그것은 오롯이 그들만의 사생활인데도 말입니다. 
        

최태준과 박신혜 또한 오랫동안 연애를 해왔고 많은 시간 동안 서로를 알아왔기에 그들이 임신을 했다는 사실이 결혼발표보다도 더 사람들에게 이슈가 될 이유도 없고 혹시나 있을 비판의 이유가 될 필요도 없다고 봅니다. 그만큼 지금의 시대는 과거와 많이 다르고 더 이상 이에 대해서 언급할 이유는 없기 때문입니다. 물론 일부의 사람들은 생각이 다른 것으로 보이지만 말입니다. 
       
이제는 더 이상 과거처럼 속도위반 결혼을 했다는 것이 비난의 이유가 될 수는 없지만 그러나 혹시나 사생활과 관련한 민감한 혹은 민망한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또한 없는 것은 아니기에 최태준과 박신혜의 결혼발표라고 하는 그들의 경사에 굳이 부적절한 언급 혹은 논란이 있을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유명인이든 비유명인이든 결혼이라는 것은 그들의 일생에 참 중요한 이벤트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이벤트 가운데서 임신에 포커스를 주는 것 자체가 부적절하다 볼 수 있습니다. 임신도 최태준과 박신혜의 결혼발표와 준하게 분명히 중요한 그들의 사생활이라는 측면에서 부분이지만 그러나 그것을 바라보는 일부 사람들의 눈길 자체가 그리 좋아보이지 않기 때문에 굳이 더 많이 혹은 더 중요하게언급할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