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연 돌싱글즈2 비난 여론 안타까운 이유

돌싱글즈2에 출연했던 그래서 유소민과 커플을 이뤘던 이덕연에 대한 비난 여론이 일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에 대해서 이덕연은 그에 대해서 해명을 하며 너무 많은 비난 여론이 이는 것에 대해서 걱정하는 듯 했습니다. 사실 이덕연에 대해서 시청자들이 우려스러운 마음을 가졌던 것은 이유가 있습니다.
         

돌싱글즈2는 결혼을 했다가 다시 돌아온 사람들이 다시 한 번 인연을 만들기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이 돌싱글즈2에서 이덕연은 유소민과 함께 커플이 되어서 동거를 하였는데 다른 두 커플들과 다르게 이덕연이 그렇게 유소민과의 만남에 대해서 신경을 쓰지 않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 등 정말 이 만남을 원하고 있는가에 대해서 사람들의 의심을 사게 되었습니다.

 

 

 

결국 이덕연과 유소민 커플은 다른 두 커플이 성사가 되는 동안에 결국 결별을 선택하였는데 결별의 과정 자체도 유소민이 결별을 선택한 것이 아닌 이덕연이 결별을 선택한 것이 나타나 이덕연의 태도 논란과 함께 비판 여론이 나올 수밖에 없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이덕연의 SNS를 통해서그 스스로가 말한 취미생활이 예명 덕구라는 이름으로 가수로서 활동한다는 것이 알려지게 되었고 혹시 홍보를 위해서 돌싱글즈2에 나오게 된 것이 아니냐라는 말이 여론 가운데 일기 시작한 것입니다.
      

이러한 여론 형성에 대해서 돌싱글즈2에 출연한 이덕연은 절대로 홍보성 출연이 아니었으며 노래를 부르는 활동 자체도 취미 활동에 불과하다고 밝히면서 비판 여론 혹은 부정적인 시각에 대해서 선을 그었습니다. 이덕연은 다른 출연진과 같이 진심으로 돌싱글즈2 프로그램에 임하였고 다른 출연진 또한 그렇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털어놓기도 하였습니다.
         
사실 방송을 보고 난 뒤에 유소민은 이덕연에 대해서 아쉬움을 표현한 것 또한 사실이기 때문에 이번 일요일 돌싱글즈2의 방송이 나오게 되면 다시 한 번 이덕연에 대한 논란이 일어날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일단 홍보성 출연 가능성에 대해서 이덕연 측에서 선을 그은만큼 무조건 비난은 안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다만 방송 중에 있었던 이덕연이 정말로 관계의 형성을 위해서 몰입했느냐 즉 노력했느냐의 측면은 시청자들이 보기에 아쉬움이 없었던 것은 아니기에 이 부분만큼은 이덕연 또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덕연이 무조건 비난을 받아야 한다는 의견은 말이 되지 않습니다. 결국 이덕연은 유소민과의 관계에 대해서 자신의 선택을 한 것뿐이니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