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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쪽상담소 KCM 죽음공포증 안타까운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22. 1. 15.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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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쪽상담소에 KCM이 출연했습니다. 아시다시피 금쪽상담소는 이제는 어른이 된 사람들의 마음 속에 있는 아이들 혹은 여린 부분들을 찾아서 그 부분을 위로하거나 케어하는 것을 보여주는 방송 프로그램입니. 금쪽상담소는 예능으로 봐도 무방하고 교양으로 봐도 괜찮습니다.
           


    금쪽상담소를 통해서 많은 어른들이 자신 안에 있는 여린 부분들을 찾아내어 케어하는 것으로 조금씩이라도 나아졌으면 하는 마음이 있을 정도로 금쪽상담소와 오은영 박사는 충분히 좋은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번에 금쪽상담소에 출연한 KCM은 항상 귀에 무선 이어폰 에어팟을 끼고 있습니다.

     

     

     

    방송 중에도 끼고 있는 그 에어팟에 대해서 일부 사람들은 지적할 수도 있지만 KCM으로서는 어쩔 수 없는 고충이 있습니다. KCM은 금쪽상담소에 출연하여 오은영 박사에게 어머니가 갑자기 돌아가실까봐 항상 두렵다고 토로합니다. 죽음에 대한 트라우마가 금쪽상담소에 출연한 KCM에게 강한 것에 대해서 오은영 박사는 그가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과한 죽음공포증 상태라고 언급하며 그의 유년시절과 성격을 깊이 있게 보는 심층 상담을 진행하였습니다.
          


    사실 금쪽상담소에 출연한 KCM만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은 내 자신이 죽을까봐 혹은 내 가까운 지인이 죽음을 당할까봐 두려움과 공포를 일정 부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이 KCM에게는 귀에 에어팟을 끼고 혹시나 누군가가 다치거나 위험한 상태가 된다고 한다면 바로 연락을 받을 수 있도록 스탠파이를 하는 형태려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그에게 프로 의식이 없다고 비판할 수는 있지만 죽음공포증이 많은 KCM으로서는 그리고 그것을 금쪽상담소의 오은영 박사에게 상담을 의뢰할 정도로 도에 지나친 즉 과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그로서는 어떻게든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사람이 죽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라고 말하는 것은 쉽습니다.
         


    그러나 내가 혹은 내 주변의 지인이 죽음을 당한다는 것에 대해서 두려움을 가지지 않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금쪽상담소에 출연한 KCM의 죽음공포증에 대해서 오은영 박사가 언급하고 있는 여러 이야기들을 한 번 들을 필요는 있다고 생각되어집니다. 금쪽상담소가 꼭 KCM과 같은 일정한 두려움과 공포로 일상 생활을 잘 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도 꼭 필요한 예능 프로그램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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