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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궁인 페이스북 최시원 언급한 이유
    Commercial Media 2017.10.24 20:14

    최근 최시원에 대한 비토 여론이 상당히 높아지고 있습니다. 최시원의 프렌치불독이 한일관 대표였던 남성의 다리 쪽을 물었고 그 이후 엿새만에 죽음을 맞이하였기 때문입니다. 인과관계를 따질 때 사람들은 일단 눈에 보이는 것에 집중하게 됩니다. 최시원의 개가 한일관 대표의 다리를 물었다는 것이 팩트이고 한일관 대표가 엿새 후에 패혈증으로 사망하였다는 것이 또 하나의 팩트라고 할 때에 당연히 인과관계의 성립이라고 사람들은 생각하기에 최시원에 대한 비난이 늘어나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러나 단순히 선후에 있다고 해서 하나가 원인이고 하나가 결과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나 엿새라는 시간의 텀이 있기에 더욱 그러합니다. 응급의사이자 책을 펴낸 저자인 남궁인 의사는 이번 최시원 프렌치 불독 사건에 대해서 언급을 합니다. 페이스북을 통해서 그가 이야기한 것은 조금 많이 길기는 하지만 끝까지 한 번 읽어볼만 합니다. 특히나 이번 사건으로 인해서 분노가 스스로에게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꼭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남궁인은 페이스북을 통해서 팩트를 나열합니다. 9월 30일 집 대문이 열린 틈을 통해 나간 개가 엘리베이터로 들어가 서 있는 사람의 정강이를 물었습니다. 기본적으로 통제가 완벽하게 되지 않는 개였으며, 가만히 있던 타인을 공격했습니다. 감시를 소홀히 한 견주의 과실입니다. 그렇기에 책임 소재는 견주에게 있는 것이 맞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러나 언론에서 자극적으로 언급한 것처럼 견주가 바로 병원으로 호송이 된 것도 아니고 병원에서 소독을 하고 귀가를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이후 며칠 동안은 평소처럼 아무 이상이 없이 지내다가 몸살 기운이 있는 것을 알게 되고 그 이후 상황이 더욱 악화되어서 병원에서 죽음을 맞이하였다고 합니다. 남궁인은 개에 물린 사실과 사망은 팩트이나 6일 사이에 인과관계는 분명하지 않으며 사망 날까지 심각성은 누구든 알기 어려웠을 것이라고 언급합니다. 또한 사망에 대한 기여도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다른 변수가 없었다는 점을 생각했을 때, 어느 정도 발단이 되었거나 기여했을 것이라는 추측은 가능하다고 언급합니다.
        
    이러한 상황이 있었기에 최시원 아버지는 병원에서 다른 이유가 있을 것이라는 말을 듣고 그대로 글을 올린 것이라고 봅니다. 최시원 아버지의 글 그리고 인스타그램의 적절치 못한 사진은 대중의 분노에 기름을 부어버렸고 그로 인해서 최시원의 개를 살처분하라는 말이 나오게 되었으며 최시원에 대한 분노는 엄청나게 거대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남궁인은 언론의 무분별하게 쏟아내는 기사로 인해서 사실은 흐려지고 분노만 남았다라고 언급하면서 자제해줄 것을 말합니다.
       

     

     


    또한 일부 언론과 대중은 피해자 가족이 수사를 요청하지 않은 것은 그 가족간의 재산 문제가 엮여 있어서일 것이라고 무책임한 그리고 피해자 가족에게 상처가 되는 추측을 함으로 인해서 2차 피해가 양산이 되고 있는 상태이기도 합니다. 이성을 찾아야 합니다. 정말로 그러한가에 대해서 스스로 납득이 될 때까지 정보를 찾고 그로 인해서 확인이 된 것만 믿어야만 합니다. 인터넷은 다양한 사람들이 있고 그 속에는 다양한 분노를 유발하는 기사들이 있습니다.
       

     

     


    영화 김광석으로 인해서 자살이 아닐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여론이 불일듯 일어났을 때 국회의원 표창원은 이 문제에 대해서 분노가 아닌 사실에 근거해서 페이스북을 통해서 글을 올려서 분노를 가라앉히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번 최시원 개 사건에 대한 대중의 분노는 응급의사인 남궁인이 정확하게 사실 관계를 파악하여 의사가 아닌 일반인이 보기에도 이해가 될 정도로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마음에 가득한 분노를 일단은 내려놓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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