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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소민 이상엽 런닝맨 러브라인의 위험성
    Commercial Media 2017.12.17 16:31

    런닝맨에 이상엽, 허성태, 고보결, 최귀화가 찾아왔습니다. 일명 배우 특집이라 할 수 있는데 이런 식으로 배우가 출연했을 때 과거 런닝맨에서는 러브라인으로 엮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개리와 월요커플로 유지하고 있었던 송지효를 러브라인의 상대자로 끌어들이는 경우도 있었고 최근 강하늘이 군대를 가기 이전에 찾아왔을 때에는 전소민이 그 한 쪽 상대자로 채택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과거처럼 런닝맨에서 러브라인을 중점적으로 진행하지는 않습니다.
          


    런닝맨의 초창기에 러브라인으로 상당히 좋은 성과를 보았습니다. 당시 제대로 자리를 잡지 못했던 개리와 홍일점인 송지효의 월요커플이라는 러브라인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는데 성공하였고 그것을 기반으로 하여 다양한 이슈들을 만들어내기도 하였습니다. 물론 각각의 캐릭터들이 다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으며 해외 팬들의 사랑을 받았지만 런닝맨에서 가장 인기 있는 캐릭터들간의 케미는 역시나 개리와 송지효의 월요커플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러브라인의 폐해는 런닝맨에 엄혹하게 드러났습니다. 런닝맨을 하차한 개리는 바로 결혼을 하였고 다시는런닝맨에 돌아오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송지효는 제대로 된 캐릭터를 잡지 못해서 지금 해메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물론 다른 러브라인을 잡을 수도 있겠지만 그러나 위에서도 언급한 것처럼 지금 당장 런닝맨에서 송지효의 자리는 그렇게 좋지 못합니다. 송지효의 역할 즉 러브라인의 주인공은 송지효보다는 - 월요커플의 여파로 인해서 - 전소민에게 집중된 상황입니다.
        

     

     


    전소민은 새롭게 게스트로 오는 남자 배우들이 있을 때마다 그들에게 수줍어하고 설레어 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그리고 광수와도 러브라인을 일단은 그리고 있는데 문제는 이상엽과 같은 배우들이 올 때든 이광수와 러브라인을 그릴 때든 제대로 러브라인을 그리기보다는 오히려 적당히 러브라인을 웃음으로 무마하려고 하는 느낌이 강하다는 것입니다. 전소민이 러브라인의 상대자로 부족해서 그러는 것이 아니라 런닝맨이 러브라인 자체를 상당히 조심스럽게 접근할 수밖에 없다라는 것입니다.
        
    나혼자산다에 출연 중인 기안84와 박나래의 러브라인이 기안84의 캐릭터성과 인기 그리고 화제성을 높이는데는 분명히 성공적이기는 하지만 자칫 박나래든 기안84든 다른 상대자와 열애설이 나거나 실제로 사귀게 되면 박나래는 다른 캐릭터를 가지고 올 수 있지만 기안84 같은 경우 러브라인 쪽으로 치중된 캐릭터성이 강하기 때문에 자칫 나혼자산다에서 하차할 가능성마저도 생기게 됩니다. 런닝맨은 그러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특히나 멍광 커플을 만들어내는데 상당히 세심하게 하고 있습니다.
           

     

      


    이상엽과 전소민이 러브라인을 그릴 것이지만 그러나 이상엽과 전소민의 러브라인을 직접적으로 그리지는 않을 것입니다. 특히나 전소민은 러브라인의 한 축으로 있기보다는 돌아이 컨셉으로 방송에서 날뛰는 것이 런닝맨의 시청률, 화제성 그리고 인지도 확대를 위해서 더욱 좋을 수밖에 없습니다. 최근 런닝맨은 시청률이 두자릿대로 올라가 있는 상태인데 그렇게 된 이유 중 가장 큰 것은 전소민의 의외성 때문이었습니다.
          

     

      


    그렇기에 전소민이 괜히 이광수나 이상엽의 러브라인 상대자로 다소곳이 있기보다는 오히려 돌소민 역할을 하면서 날뛰는 것이 시청자 입장에서도 제작진 입장에서도 더 재미를 만들어내고 느낄 수 있게 된다라는 것입니다. 더 이상 러브라인이 런닝맨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러브라인을 그리는 것 자체가 런닝맨의 미래를 위해서도 위해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에 전소민도 이상엽도 그리고 송지효도 러브라인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지는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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