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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디오스타 홍석천 감별사 캐릭터 흥하다
    Commercial Media 2017.12.28 07:16

    어제 라디오스타는 유망주 특집입니다. 오래전부터 계속 유망주였던 수드래곤 즉 김수용과 현재 유망주로 손꼽히고 있는 모모랜드의 주이, 모델 한현민, JBJ 권현빈이 출연하였으며 유망주 감별사로 이름이 드높은 - 물론 증명되지는 않았지만 - 홍석천이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아시다시피 라디오스타라는 토크 예능은 토크가 기본적으로 되는 사람에게 분량이 몰려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아이러니컬하게도 서포트 역할을 해줘야 하는 홍석천의 분량이 가장 많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물론 한현민 같은 경우 나이지리아와 한국인의 혼혈임에도 불구하고 영어를 잘 하지 못해 아버지와도 의사소통이 잘 되지 않는 그의 개인사와 관련된 에피소드가 상당히 많았기에 그의 분량이 상당히 많았지만 모모랜드의 주이와 JBJ의 권현빈 같은 경우 말할 수 있는 꺼리들도 별로 없었고 분위기를 주도할 수 있는 역량도 사실은 되지 않기 때문에 패널들이나 다른 게스트들이 물어다주는 이야기꺼리에 참전하는 방법 외에는 없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에 반해서 수드래곤 즉 김수용 같은 경우 최근이 머리를 심어서인지는 몰라도 상당히 적극적으로 멘트를 치고 받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최근 해피투게더가 파업을 하고 있고 동상이몽 처음에 출연했다가 제대로 인정을 받지 못해서 하차를 하였기에 그 입장에서도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자신의 방송 커리어라는 측면에서는 도움이 된다고 여겼기에 열심을 다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러나 역시 가장 분량이 많은 것은 홍석천입니다.
         

     

     


    홍석천은 최근 유망주 컨택이 가능하다라고 하여 감별사 캐릭터를 밀고 있는데 어제 방송에서는 그 캐릭터가 유감없이 발휘되었습니다. 성공했다라는 것이 아니라 그 감별사 캐릭터로 말미암아 충분히 분량을 뽑아냈다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감별사 캐릭터로 말했던 것이 바로 한현민과 관련해서 이 아이는 성공해야 한다는 것인데 한현민이 성공할 수 있는 근거를 이야기한 것이 아니라 한현민이 성공해야 한현민을 보고 꿈을 먹고 자라는 아이들이 더 잘 자랄 수 있기 때문이라고 이야기한 것입니다.
       
    그러나 당위성과 가능성은 같이 갈 수 없습니다. 무한도전이 한참 흥하고 있었을 때에 무한도전과 대결하기 위해서 당시 군대 문제로 시끄러웠던 상황에서 군대를 모두 만기 전역한 사람들로만 모여서 방송을 하였습니다. 명 받았습니다라는 이 예능을 봐줘야 방송인들의 군 문제를 더욱 환기시킬 수 있다라고 말을 하였지만 실질적으로 그 방송은 시청률이 좋지 않아 폐지가 되고 말았습니다. 사람이든 방송이든 당위성으로 대중은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가능성 혹은 재미로 선택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홍석천의 감별사 캐릭터만큼은 흥할 수밖에 없는데 특히 어제 라디오스타에서는 김구라와 윤종신 같은 패널들이 홍석천이 너무 당위성만을 가지고 한현민이 성공해야 한다고 말하니 그가 정치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정치적인 멘트를 한다라고 디스를 하였고 홍석천이 용산구청장에 정말 마음이 있는 것이 아니냐라고 말을 함으로 해서 홍석천을 당황하게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결국 감별사 캐릭터는 정치인 캐릭터로 홍석천을 이끌은 것이고 그러한 상황은 홍석천 개인의 분량을 극대화시키는데 일조를 하였다고 봅니다.
       
    홍석천은 최근에 친척 동생 문제로 인해서 패널들의 질문을 받았습니다. 풍문으로 들었쇼의 패널로 출연하고 있던 홍석천이 자신의 친척 동생 중 하나가 있는데 그 동생이 최근에 데뷔를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동생의 이름이 밝혀지면 자신은 별로 상관이 없지만 - 오히려 응원해주고 싶지만 - 그 아이의 이미지에 자신이 덧씌워질 수 있기에 그 이름을 밝히는 것은 조금은 힘들다고 생각했다라고 라디오스타에서 밝혔습니다.
         

     

     


    그의 발언에 일부 공감하는 이유는 홍석천의 이미지가 그냥 드센 이미지나 방송인 중 하나의 이미지가 아니기에 홍석천 개인의 입장에서 자신이 자신의 이미지로 인해서 공격을 받거나 힘들어지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조금은 먼 - 조카의 사촌동생 - 친척이 자신으로 인해서 고통을 당할 수도 있다라는 사실은 그에게는 부담스러운 사실이 될 수 있다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어찌 되었든 홍석천은 자신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희화화 시키기는 하지만 자신 주변 사람에 대해서는 상당히 보호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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