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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이 좋다 박준규 진송아 가족이라는 울타리
    Commercial Media 2018.01.07 06:13

    우리나라 사람들은 유달리 가족에 집착을 합니다. 가족이라는 울타리 내에서 사람들이 어떻게 행동하는지를 궁금해 하고 누군가가 개인으로 오롯이 서 있을 때에는 그 사람에게 관심이 없다가도 그 사람이 누군가의 가족이라는 사실에 놀라기도 하고 신경을 쓰기도 합니다. 마치 개인의 박준규와 가족의 일원으로서의 박준규는 전혀 다른 사람인 것처럼 사람들은 신경을 쓴다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사람이 좋다가 인기를 끌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람이 좋다가 작년에 많은 사랑을 받게 된 이유는 그 사람 개인에 집중하지 않고 그 사람의 가족에 집중을 한다는 점 때문입니다. 물론 공중파라는 접근성이 좋은 채널에 있다라는 것도 하나의 이유가 되겠지만 인생다큐 마이웨이와 다르게 사람이 좋다는 지속적으로 그 사람의 근본이 사람에게 있다 즉 가족에게 있다라고 꾸준히 시청자들에게 납득을 시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성향 자체가 가족에 상당히 끌리게 되기에 그러한 설득은 빛을 발휘하게 됩니다.

          

    대배우 박노식의 아들로서 박준규, 뮤지컬 배우였던 진송아의 남편으로서의 박준규, 두 아들의 아버지로서의 박준규를 사람이 좋다에서 집중하는 이유는 박준규는 개인으로서도 분명히 중요한 사람이기는 하지만 박노식의 아들로서, 진송아의 남편으로서의 박준규를 다루는 것이 개인으로서의 박준규 혹은 배우로서의 박준규를 바라볼 수 있는 하나의 거울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가 왜 그렇게나 열심히 무대에 설 수 밖에 없었는지를 가족을 보면서 알 수 있다라는 것입니다.
      

     

     


    그의 아버지 박노식은 자신의 죽음의 순간에서도 아들인 박준규가 무대 위에 서야 한다고 호통을 쳤고 아들을 위해서 그리고 아들의 커리어를 위해서 자신을 돌보는 것을 막았던 배우였습니다. 그리고 박준규의 아내 진송아는 남편의 꿈을 위해서 남편의 삶을 위해서 자신의 꿈을 버리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아들들의 꿈을 위해서 또다시 꿈을 버리고 서포트하는데 매진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가족이라는 울타리가 박준규에게 그리고 박준규의 아들들에게 그렇게나 포근한 것입니다.
       
    그러나 한 가지 항상 잊지 말아야 하는 것은 나에게는 포근한 것이 다른 사람에게는 족쇄가 될 수 있고 나에게는 좋았던 것이 다른 사람에게는 말을 하지 않아도 고통이 될 수 있다라는 지점입니다. 박준규의 아내 진송아, 두 아들들의 어머니인 진송아가 자신의 꿈을 접고 누군가를 뒷바라지를 계속 하는 삶을 살아내고 있었을 때 그녀 스스로는 괜찮다라고 할 지 몰라도 그녀의 몸은 전혀 괜찮은 것이 아니었고 결국 그녀는 공황장애 판정을 받았을 정도로 힘들게 되었습니다.
        

     

     


    가족이라는 울타리는 한 개인을 개인으로서 오롯이 만들어주는 것으로 멈추지 않습니다. 그 안에서 상처를 받았던 사람들에게도 다시 한 번 기회를 줄 수 있는 곳이기도 하며 사랑만 주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삶의 모습들이 나타나는 곳이기도 합니다. 박준규와 그의 아내 진송아 모두가 행복한 삶을 살아내기 위해서 같이 노력해야 합니다. 한 사람만 노력한다라든지 한 사람만 희생을 해서 되는 일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최근 박준규는 방송에 많이 보여주지 않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예능에도 많이 얼굴을 보이기도 하였고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기도 하였지만 지금은 가족을 위해서 그리고 스스로의 꿈을 위해서 인지도를 일정 부분 희생하고 삶을 살아내고 있는 것입니다. 무대에 서고 있는 것입니다. 박준규와 진송아 그리고 그들의 가족이 그들의 가족의 울타리 내에서 어떤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는 사람이 좋다에서 일정 부분 나올 것입니다. 물론 그 안에 전부는 들어 있지 않겠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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