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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혼자산다 이필모 신선한 캐릭터 가능하다
    카테고리 없음 2018. 1. 12. 20:54

     

     

    방송에 배우가 출연한다는 것은 그 입장에서는 정말로 자신의 이전까지의 생활 싸이클을 바꾼다는 것으로 이해를 하면 될 것입니다. 해피투게더에 출연했던 한은정은 예능을 네 개 이상 하게 되면서 이전에 보여주지 못했던 모습을 보여줘야만 했고 이전에 가지지 못했던 도전들을 해야만 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해서 한은정은 신비감은 사라질 수밖에 없었지만 이전에 가지지 못했던 친근감과 인지도를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나혼자산다에 이필모가 출연한다고 하였을 때 사람들이 의아해 하게 생각했던 것은 이필모가 갑자기 왜 예능을 찍으려고 하지라는 생각 때문입니다. 물론 많은 배우들이 예능을 찍으려고 하고 그 예능을 통해서 새로운 도약의 전기를 마련하려고 합니다만 이필모는 예능감 즉 끼가 있다고 하기에는 여러모로 부족한 것이 사실이기 때문에 나혼자산다에 출연해서 뭔가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할 정도로 정말 천상 배우로 보입니다

          

    이필모를 언급한 다른 예능이 있기는 합니다. 어제 썰전에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출연을 하였습니다. 영화 1987과 관련한 썰을 풀기 위해서 출연한 그는 배우 안내상과 우현과의 친분을 이야기합니다. 물론 단순히 이 둘과의 친분을 이야기하기 위해서 나온 것이 아니라 박종철 열사와 이한열 열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하는 중에 안내상과 우현이 자신과 함께 운동권에서 같이 활동한 이야기를 한 것입니다. 그런데 그 이야기를 하는 와중에 뜬금없이 이필모라는 이름이 튀어나왔습니다.
          

     

     


    아직 안내상과 우현이 방송에서 자리를 잡지 않았을 때 우상호의 신혼집에서 이 둘이 많이 기거를 하였다고 합니다. 그렇다보니 당시 안내상과 우현의 후배들이 우상호의 집에 자주 찾아오기도 하여서 친분을 가지게 되었는데 그렇게 친분을 가진 사람들 중에 이필모와 이문식 그리고 이종혁이 있었던 것입니다. 이들 중 이필모와 이종혁은 우상호의 선거 때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나온 바로 그 이필모가 나혼자산다에 출연한다라는 소식이 오늘 들려오게 되었습니다.
        
    나혼자산다는 2017년 최고의 해를 맞이하였습니다. 무한도전을 압도한 올해의 프로그램 상을 비롯하여 전현무 대상, 이시언 신인상, 기안84, 박나래 베스트 커플상, 박나래 최우수상, 한혜진, 헨리 우수상을 타는 등 압도적인 성과를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거뒀음에도 그 누구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을 정도로 엄청난 대중의 인기까지 얻어낸 것입니다. 그런데 그러한 나혼자산다에 이필모가 참여하게 된 것입니다. 물론 이필모는 고정 멤버가 아니라 게스트이기는 합니다.
          

     

     


    이필모라는 이름은 배우로서 상당히 믿음직한 커리어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배우는 예능에서 얼굴을 비치지 않으면 그 사람의 원래 성격이 어떠한지를 정확하게 알지를 못합니다. 이서진이 츤데레인지, 이승기가 예의바른 청년인지 알 수 있었던 것은 그들이 예능에 출연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또한 예능에 출연하는 것으로 도약을 하는 배우들도 꽤 많기 때문에 최근 예능계에 배우들은 정말로 많이 들어오는 편입니다.
        
    이필모도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고 자신의 삶을 날 것 그대로를 보여주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했다면 나혼자산다에 출연하는 것이 그리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많은 배우들 혹은 가수들이 적절하게 자신을 보여주고 적절하게 자신을 숨기기 위해서 나혼자산다를 이용하기는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만약 이필모의 기계적인 일상이 시청자들에게 납득이 된다면 그의 그러한 일상으로 말미암아 시청자들은 다시 이필모를 찾을 가능성이 큽니다.
        

     


    대중 친화적인 캐릭터는 이제 더 이상 예능에서 원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시청자들도 식상해 합니다. 그래서 매번 새로운 캐릭터, 낯선 사람을 시청자들은 원하게 되는 것입니다. 관찰 예능은 출연자들에게 캐릭터 연기를 요구하지 않다보니 출연자들의 이미지 소모가 극심한 것이 사실이기에 나혼자산다 입장에서도 새로운 출연자가 절실한데 그러한 측면에서는 이필모가 나쁘지 않은 선택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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