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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장혁 김종국 눈물나는 우정

런닝맨에 장혁이 출연했습니다. 김종국과 같은 나이기도 하며 최근 용띠클럽에서 김종국과 같이 예능을 하기도 하였기에 김종국과 장혁의 친분은 충분히 시청자들에게 알려져 있었습니다. 물론 그 용띠클럽 철부지 브로망스 이전에도 장혁은 차태현이나 김종국이 하는 예능에 정기적으로 출연하여 망가지는 역할을 도맡아 하기도 하였는데 그러한 장혁의 동기 사랑을 알기에 김종국은 자신이 꼭 필요할 때에 장혁을 부를 때가 많습니다.
    


그런데 바로 오늘이 그러한 날입니다. 김종국이 출연하는 런닝맨은 최근 다시 경쟁을 시작하였습니다. KBS까지 모든 방송국의 예능 프로그램이 원상복귀가 된 지금 일요일 저녁 예능 시간대는 말 그대로 전쟁터입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1박2일, 복면가왕, 오지의 마법사, 그리고 런닝맨과 집사부일체가 경쟁하는 상황에서 모든 예능은 자신들의 시청률을 1위로 만들고 화제성을 높이기 위해서 광분하며 재미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시간대의 예능들은 삐끗하면 무너질 수밖에 없습니다.

      

아홉시 이후 시간대는 미운우리새끼가 완전히 잡고 있기에 다섯시부터 여덟시까지의 시간대만 SBS에서 잡으면 말 그대로 일요일 저녁은 평정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러나 그렇게 하기에는 복면가왕과 1박2일이 가장 큰 대항마로 이름을 드높이고 있으며 시청자들의 발길을 갈라먹기 위해서 선의의 경쟁을 런닝맨과 집사부일체는 하고 있는 것입니다. 최근 이승기의 집사부일체가 준수한 시청률을 거두고 있기에 상승세인 런닝맨이 두자리 시청률을 거두기만 한다면 SBS의 일요일 저녁 시간대 예능 평정은 꿈만은 아닐 것입니다.
    

 

 


전소민이 들어와서 새로운 색깔을 가지게 된 런닝맨은 올해에도 열심히 달리고 있습니다. 오늘 5초 연령고지 연출권을 놓고 한 대결은 대결 자체는 조금은 구태의연할 수 있지만 승리를 한 멤버가 가지게 된 특혜는 의외로 신선한 것입니다. 원래 예능이든 드라마든 시작하기 이전에 12세 이상 볼 수 있다 혹은 19세 이상 볼 수 있다라고 고지를 하게 되는데 그 고지를 두 달 정도를 한 멤버가 자신이 연출해서 올릴 수 있다라고 한 것입니다.
    
그리고 그 연출 콘티를 멤버들에게 맡겼을 때 하나같이 독하다보니 일단 자기가 승리자가 되는 것이 멤버들 개인의 입장에서는 자기가 승리하는 것 외에는 다른 선택지가 없는 상황이기에 승리자가 되기 위해서 게임을 해야 했는데 그러한 게임 중 하나가 두 명씩 경쟁을 하되 한 명의 외부인 즉 게스트를 그 두 명이 섭외하여 세 명이서 1대2 대결을 하여 이기는 팀이 승리자가 되는 유리한 고지를 갖게 됩니다. 그런데 이 게임에 김종국은 장혁을 선택하게 된 것입니다.
    

 

 


장혁은 현재 MBC 드라마 돈꽃에서 그 스스로가 언급한대로 카리스마 있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드라마를 하는 중간에 잠깐 시간을 달라고 김종국이 부탁을 하였는데 그것을 또 장혁은 들어주기 위해서 잠깐 나오게 된 것입니다. 카리스마 캐릭터를 맡고 있는 상황에서 그들이 하는 게임이 바로 쭈그러트린 페트병을 코로 10개 불어서 펴는 것인데 김종국의 수작은 여기서 끝내지 않고 김종국 지석진 둘이 열 개를 불고 장혁 혼자 열 개를 불게 한 것입니다.
    

 

 


이러한 장난을 다른 사람에게 했다면 화를 낼 수도 있는 상황이지만 그러나 장혁은 용띠클럽 친구들의 부탁을 잘 들어주기도 하고 또한 다른 친구들도 장혁과 함께하는 것을 즐기기 때문에 장혁도 런닝맨에 출연한 것을 단순히 친구의 꼬임을 받아서 한 것이 아닌 즐거운 마음으로 하게 된 것이고 겸사겸사 돈꽃의 홍보를 하게 된 것입니다. 장혁과 김종국은 조금은 난해할 수 있는 부탁을 서로에게 할 수 있는 용띠클럽의 친구들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런닝맨에서 다시 확인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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