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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세윤 장애인 비하 발언 아쉬운 이유
    Commercial Media 2017.07.10 07:38

    정치인들과 방송인들이 가장 조심해야 할 것 중 하나는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들입니다. 자신의 입을 통해서 나오는 말들이 자칫 자신을 해치는 칼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의외로 많은 유명인들 즉 방송인과 정치인은 자신의 입으로 나온 말들을 제대로 제어하지 못해서 비난을 받게 되고 비판을 받게 되며 그것으로 인해 사과를 하게 됩니다. 그러나 사과를 한다 하더라도 한 번 봇물 터지듯 나오는 부적절한 말은 스스로를 상하게 하는 검이 되어버립니다.
          


    그래서 방송인들은 아직 유명해지기 이전 아니 그 때에도 자신의 존재감이 나타나기 이전부터 스스로를 제어할 수 있는 노력을 해야만 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상처주는 말들, 혐오 발언들, 비하하는 발언들은 입에서 꺼내지도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이 자기 버릇을 고치지 못한다라는 사실을 모두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잘못된 습관 때문에 사과를 계속 하기는 하지만 그 사과를 많은 사람들이 인정해주지는 않습니다.

          

    마치 음주운전을 한 번 한 사람이 다음에 또 걸리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스스로의 사생활 속에서, 자기만의 공간 속에서, 아는 사람들과 함께 있는 곳에서 더 조심해야만 공개된 공간에서 조심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의미에서 유세윤의 이번 SM 행사에서 나온 장애인 비하 발언은 아쉬울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나 그가 속해 있는 옹달샘의 멤버들이 이전부터 계속 말로 실수한 적이 많았기에 그의 비하 발언은 더 뼈아플 수밖에 없습니다.
       

     

     


    과거 옹달샘 멤버들은 팟캐스트 방송을 통해서 부적절한 발언들을 하였습니다. 여성 비하를 하고, 과거 상처를 입었던 사람들을 비하하기도 하였습니다. 옹달샘 멤버들 중 장동민은 이후에도 부적절한 발언들을 더 하여서 결국 출연하고 있던 방송에서 하차를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러한 발언들을 하는 사람들의 가장 큰 문제는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는지에 대해서 잘 모르는 체로 지속적으로 같은 혹은 비슷한 발언을 한다는 점입니다.
       
    그렇기에 유세윤 본인의 입장에서는 자신이 그렇게 큰 잘못을 한 지 모를 수도 있습니다. 무엇이 큰 문제라고 사람들이 자신에게 비난을 가하는지 잘 이해하지 않을 수도 있다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이 사람을 대하는데 있어서, 사람이 공개적으로 이야기하는데 있어서 부적절한 단어, 혐오 발언은 절대로 피해야 합니다. 그러한 발언을 하고 있다라는 것은 그들이 그 마음 속에 그러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라고 증명하는 것이나 다름이 없기 때문입니다.
        

      

     

     


    혐오 발언과, 비하 발언 모두에 대해서 대중이 무겁게 느끼는 이유는 그러한 발언을 하는 사람들의 마음 속에 이미 그 생각이 가득차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마음에 가득찬 생각은 말로서, 행동으로서 넘쳐 흐르게 되고 그러한 행동에 대해서 명확하게 잘못되었는지 알지 못한 채로 사과만 계속 해봤자 결국 다음에 똑같은 실수를 저지를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한 의미에서 유세윤은 이번에 충분히 자신의 잘못에 대해서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자숙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그러나 자숙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물론 발언 하나를 한 것 가지고 논란이 커지는 것 자체에 대해서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자신 안에 있는 생각, 자신의 잘못된 그리고 왜곡된 마인드 그 자체를 해결하지 못하면 다음에 같은 실수를 또 저지를 수밖에 없다라는 것입니다. 그러한 실수를 저지르게 되면 장동민처럼 계속 사과를 하기는 하는데 그 이미지는 처참할 정도로 망가질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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