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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지성 스폰서 제의 폭로, 주홍글씨 새기지 말자
    카테고리 없음 2018. 7. 20. 11:26

    구지성이 SNS를 통해서 스폰서 제의를 받게 되었고 그로 인해서 폭발하였습니다. 스폰서 제의를 폭로하면서 한 번 더 제의를 하면 아이디를 폭로하겠다고 말을 하였는데 그녀의 이러한 폭로는 단순히 관심을 유발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라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우리는 너무나도 쉽게 간단하게 무시하면 된다라고 생각하지만 실질적으로 이러한 스폰서 제의를 받게 되면 그로 인해서 얻게 되는 것은 일단 공포입니다.
       


    꼭 스폰세 제의는 아니라 하더라도 유명인의 SNS 특히 여성 유명인의 SNS는 표적이 되기 십상입니다. 과거 다른 여성 연예인은 마약물을 같이 하자는 말을 들었고 그것을 그대로 묵과할 수 없어서 SNS를 통해서 폭로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최근 들어서 SNS 활용이 충분히 활발하게 되면서 여성 유명인에 대한 공격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그 빈도수가 빈발해지고 있으며 그로 인해서 그들은 많은 스트레스를 얻고 있습니다.
        


        

    유명인과 일반인의 사생활에는 차이가 없습니다. 유명인과 일반인이 다른 세상에 살고 있다고 하지만 실질적으로 그들은 지구 위에 살고 있으며 하늘 아래에 살고 있을 뿐입니다. 그들도 감정을 가지고 있으며 자신만의 아픔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른 스펙트럼 속에서 살고 있지만 그러나 한 지구 위에 살고 있다고 한다면 그들도 인간임을 지각하고 그들에게 대해서 인간 이하의 행동을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구지성에게 SNS를 통해서 스폰서 제의를 한 것 자체만으로도 비판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장난으로 제의를 하는 것도 안 되며 진심으로 제의를 한다면 그것은 범죄이므로 그것 또한 처벌을 받아야만 합니다. 그런데 대중은 이러한 일들이 터질 때마다 오히려 피해를 입은 사람에게 더 많은 굴레를 뒤집어 씌우게 됩니다. 그 사람이 잘못했으니까 그러한 말을 듣는 것이지 혹은 처신을 어떻게 했기에 그러한 말을 하느냐라는 말로 모든 잘못을 피해자에게로 돌려버리는 것입니다.
         

     


    과거 여성들이 이러한 주홍글씨로 인해서 낙인찍혀버렸고 결국 피해를 당해도 그것을 숨겨야만 하는 상황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이러한 낙인을 여성들뿐만 아니라 모든 피해자가 당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문제가 생기고 피해를 누군가가 받았다고 한다면 그 피해자에게 모든 이유를 돌리는 것이 아니라 가해자에게 처벌을 받아야 한다라고 말을 돌려줘야 합니다. 물론 그 이전에 가해를 했는지에 대해서 정확히 확인할 필요성이 있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최근 혜화동 시위 자체가 이뤄지게 된 것도 피해자인 여성들에 대한 처우가 피해자인 남성들의 처우보다도 가혹하게 좋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과거에는 그러한 모든 엄혹한 상황들을 그대로 삭여야만 했지만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아니 그래서는 안 됩니다. 피해를 입었다고 한다면 그에 따른 처벌이 가해자에게 이뤄질 수 있도록 그리고 같은 피해를 입지 않도록 피해자를 보호하면서 가해자에 대한 확실한 처벌이 이뤄져야만 합니다.
        

      


    구지성이 스폰서 제의 폭로를 했다는 것이 구지성에게 흠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정확히 확인해서 스폰서 제의를 한 사람이 그 잘못을 인정하고 처벌을 받고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하는 것이지 어떻게 처신을 했기에, 어떤 삶을 살았기에 그러한 제의를 받을 수 있느냐라고 말하는 것 자체가 분명한 잘못된 대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더욱더 이번 문제는 그대로 묵과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여성들이 낙인이 찍혀서 피해 사실을 공표를 숨기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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