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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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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성 유족 박해미 용서 진정성이 빛을 발하다카테고리 없음 2018. 10. 25. 15:36
배우 유대성의 유족들이 음주운전을 한 황민의 아내인 박해미를 용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해미는 지속적으로 사과의 뜻을 밝혔고 자신이 사고를 일으키지도 않았음에도 자숙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그러한 그의 진정성이 피해자이자 유족인 유대성의 가족들을 움직였고 결국 유대성의 가족들은 박해미의 사과를 받아들이겠다고 말하였습니다. 물론 박해미의 사과를 받아들인다는 것이 음주운전을 한 당사자 황민의 처벌을 포기한다는것은 아닙니다. 음주운전을 한다는 것은 자신의 목숨뿐만 아니라 자신과 함께 있는 사람의 목숨 그리고 자신의 찾 주변을 주행하고 있는 차들과 자신의 차 주변을 보행하는 사람들 모두를 위험하게 하는 범죄입니다. 심신 미약이라는 말로 도망갈 수 없는 가장 큰 이유는 음주운전을 하는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