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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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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양재웅, 편견의 극복카테고리 없음 2017. 9. 19. 00:01
사실 꼭 우리나라뿐 아니라 많은 나라에서 정신질환자에 대한 편견이 있습니다. 혹시나 주변에 정신 질환자가 있거나 심지어 발달 장애 환자가 있을 경우 그 자리를 황급히 피하려고 합니다. 그 이유 중 하나는 상대의 행동을 예측하기 힘들어서이며 잘 몰라서이기도 합니다. 일단 정신 질환자라고 한다면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과 다른 사람들이라고 생각하고 그 사람들을 터부시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모든 이유라고 할 수는 없지만 기본적으로 무지가 불신을 만들어낸다라고 볼 수 있습니다. 비정상회담은 복면가왕과 다른 방법으로 편견을 없애려고 노력합니다. 복면가왕이 원래 가지고 있던 이미지를 극복하기 위해서 가면이라는 모든 사람이 쓸 수 있는 바로 그것을 써서 원래 가면을 쓰지 않았을 때의 이미지를 가리게 하여서 그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