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조하나
-
조하나 강문영 조언 안타까운 이유카테고리 없음 2019. 2. 20. 01:07
불타는 청춘은 러브라인을 중점으로 그리는 예능입니다. 그것을 이해 못하는 바는 아닙니다. 그러나 불타는 청춘은 관찰 예능의 틀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예능이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제작진의 미션이 들어가 있다고 하더라도 그것을 너무 대놓고 보여주면 대중이 느끼는 불타는 청춘의 매력은 사라지고 맙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새로 온 친구 조하나에게 강문영이 한 조언은 안타깝다고 말할 수밖에 없습니다. 조하나가 처음 오게 되었을 때에 조하나를 데리러 가게 된 불타는 청춘의 멤버는 바로 강문영과 김광규였습니다. 사실 여기서부터 제작진의 입김이 들어갔다는 사실을 우리는 인지하고 있습니다. 즉 빈말이라고 하더라도 김광규와 조하나를 연결시키면 어떨까라는 제작진의 노림수가 들어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이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