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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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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용훈 비공개 소환, 이제 시작이다카테고리 없음 2018. 12. 5. 19:19
방용훈 코리아나 호텔 사장이 고 장자연씨의 성접대 의혹 사건과 관련하여 조사를 받기 위해서 비공개 소환을 당했습니다. 대검찰청 진상조사단은 오늘 오후 방용훈 코리아나 호텔 사장을 비공개로 소환하여 고 장자연씨와 만난 목적과 술자리 참석 여부, 수사 외압 여부 등을 직접 추궁하였다고 합니다. 방용훈 사장은 지난 2007년 10월과 2008년 가을 등 최소 2차례 고 장자연씨를 만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서 있는 곳이 다르면 풍경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사람이 자신이 있던 바로 그 자리에서 다른 사람을 평가하고 다른 사람에 대해서 판단합니다. 그리고 자기와는 다르지만 자기보다 못하다고 스스로 생각되는 사람에게 정말 잔인해질 수 있는 것이 사람입니다. 그렇기에 사람은 꾸준히 자신이 사람인지 아닌지에 대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