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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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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조클럽 서정희 김지영, 비상 가능할까카테고리 없음 2017. 10. 6. 17:20
스포츠를 배우는 것이든 춤을 배우는 것이든 예능에서 뭔가를 배운다라는 것이 이전에 없었던 것이 아닙니다. 김연아가 출연했던 김연아의 키스 앤 크라이가 있었으며 그 외에도 무한도전에서도 다양한 배움의 기획을 시도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무한도전에서 가장 유명했던 배움의 기획은 봅슬레이, 조정 그리고 프로레슬링이었는데 이 기획들이 성공했던 것은 단순히 배움의 기획이었기 때문이 아니라 무한도전이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입니다. 예능에서 백조클럽처럼 배움의 기획을 시청자에게 보여주는 것은 대리 체험을 해준다라는 것과 감동을 주는 것 두 가지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러한 기획 자체가 위에서도 언급한 것처럼 대리 체험을 하는 사람들 자체에 대중이 감정 이입을 하거나 그들의 캐릭터에 재미를 느낄 수 있어야 하는데 ..